가수 백지영 프로필~♡

백지영

생년월일 1976년 3월 25일
대표곡 사랑안해 , 총 맞은 것처럼

한국의 여가수.

허스키 하면서 애절한 슬픈 음색이 매력적이다.
세기말 한국 가요계에 라틴 댄스 열풍이 불었을때 섹시한 컨셉의 댄스가수로 출발했다.

2집 수록곡 대쉬의 성공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며 섹시한 댄스 여가수의 대열에 올랐지만 안타깝게도 천하의 개쌍놈인 전매니저 때문에 활동중단을 해야만 했다.
하지만 소속사와의 계약건 때문에 새앨범을 발표해야 했고 본의 아니게 방송활동을 해야했던 그녀는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을 감당했다.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하고 발표한 의미 심장한 제목인 사랑안해 곡으로 그녀는 기존의 섹시한 댄스 여가수의 이미지를 버리고 애절한 발라드를 부르며 다시 한번 컴백 했고 성공적인 재기를 하게 된다.

같은 시기에 방영하던 KBS2 드라마인 황진이의 OST 참여곡인 나쁜사람 또한 좋은 반응을 얻으며 OST의 여왕으로서의 발돋음을 하게 된다.

자명고,아이리스,시크릿 가든,공주의 남자,천일의 약속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아이리스와 시크릿 가든의 주제가들은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11년 3월에 방영한 MBC의 나는 가수다에 1기 멤버로서 주목을 받았지만 경연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김영희PD 교체건으로 인한 불만으로 인해 자진하차 했다고 이미숙의 토크쇼 배드신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