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선 프로필~♡

조한선

생년월일 1981년 6월 17일

대표작 늑대의 유혹 , 좋은 사람

한국의 배우.

축구선수 출신으로 그의 포지션은 골키퍼 였다. 

배우 차승원과 외모가(웃는모습) 비슷하기도 하다.

이목구비 뚜렷한 남성적인 미남형 외모로 데뷔하자 마자 주목을 받아 인기 시트콤 

논스톱 3에 출연하고 MBC 드라마 좋은 사람 에선 강태평 역으로 나오며 연기파 배우 

신하균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맟추었다.

그리고 귀여니 소설의 영화 늑대의 유혹 에서 반해원 역으로 캐스팅 되며 처음으로 

영화배우 주연 자리를 차지 했지만 같이 출연한 배우 강동원 때문에 상대적으로 묻혔다. 

거기에 드라마 4월의 키스의 강재섭 역으로 나왔지만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만다.

일본에서 지우히메로 불리우며 한류스타로 이름을 알리는 여배우 최지우와 함께

영화 연리지로 2년만에 컴백 하지만 일본에선 좋은 성적을 거둔 반면 한국에선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

이후 드라마 보단 영화에 집중적으로 출연하며 영화배우의 경력을 쌓아 나간다.

연기파 배우 설경구 나문희가 출연한 영화 열혈남아 에선 문치국 역으로 나오며

그동안 보여주었던 이미지 와는 다른 어수룩한 외모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배우 안성기와 부자 연기로 호흡을 맞춘 영화 마이 뉴 파트너 에서 강영준 역으로 

출연해 액션 연기를 선보였고 영화 달콤한 거짓말 에선 박동식 캐릭터로 나오며 

여배우 박진희와 코믹멜로 연기를 하였다.

 

전작의 인기를 우려 먹으려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2 에서 하이킥 역으로 

출연 했는데 턱선이 완전히 사라진 후덕한 외모로 변한 모습으로 돌아와 충격과

공포를 안겨 주었다.

2010년엔 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서 품절남이 되기도 했다.

홍콩 느와르의 대표작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영화 무적자 에선 태민 역을 통해

비열한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최근엔 김수현 작가의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에서 수의사 캐릭터인 

안광모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