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인마21

세월호참사 선박직원 전원 사법처리~♡ 세월호참사 선박직원 전원 사법처리~♡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항해사,기관장등 형사처벌 대상이 총 12명으로 늘어났다. 세월호 기관장 박모(54)씨, 1등 항해사 강모(42)·신모(34)씨, 2등 항해사 김모(47)씨 등이다. 이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가 적용되어 구속 되었다. 수백명의 사람들을 사지로 내몰아 놓고도 죄를 인정 한다거나 뉘우치기는 커녕 끝까지 거짓진술로 일관했던 세월호 승무원 들의 악행이 여러 보도 매체들 덕분에 증거가 남아서 처벌이 그나마 순조롭게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승객들은 죽어 가는데 온돌침대 에다 돈-지폐를 말린 이준석 선장. 자신은 당당하다며 패기 넘치는 인터뷰를 해버린 조타수 조준기. 묵비권을 행사 하다가 비명이나 내지른 3등 항해사 박한결. 정말이지 답이 .. 2014. 4. 23.
콩코르디아호 선장 세티노 프로필~♡ 프란세스코 세티노 콩코르디아호 선장. 4200여명을 태운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Costa Concordia)호에서 선장으로 근무했던 그는 2012년 1월 13일 오후 9시30분쯤(현지시각)에 이탈리아 서해안 토스카나 부근을 지나다 암초와 부딪히며 사고를 일으킨다. 문제는 충돌 후에도 별다른 조치 없이 인근 항구로 계속 운항하려 한데다가 승객들을 신속하게 대피 시키지 않고 혼자만 도망을 가버려서 승객과 승무원 30여명이 목숨을 잃게 만든 것이다. 결국 세티노 선장은 검찰로부터 무려 2697년 이라는 징역형을 구형 받았으며 현재까지 세티노 선장의 재판은 끝나지 않았다. 한국에선 세월호 침몰 사고의 원흉이나 다름없는 이준석 선장과 사고대처 행동이 매우 흡사해서 안좋은 의미로 유명인사?가 되었다. 이런 세티.. 2014. 4. 21.
세월호 기관사 손모씨 프로필~♡ 손모씨 (59) 세월호 기관사. 세월호의 기관사로 근무한 손모씨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연루된 인물이다. 자신을 향한 비난 여론에 심리적 압박감을 견디기 힘들었는지 참고인 조사후 숙소에서 동료를 밖으로 내보내고 자살을 시도 했으나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동료에 의해서 제지를 당하고 곧바로 병원에 옮겨져 목숨은 잃지 않았다. 그가 자살을 기도 했다는 뉴스를 접한 네티즌 들의 반응은 매우 싸늘했다. 애시당초 승객들의 대피를 돕지않고 혼자만 구출 한것은 이준석 선장과 전혀 다를바가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피의자 신분으로 변경되어 유기치사 및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받게 되었다. 2014. 4. 21.
세월호 조타수 조모씨 프로필~♡ 조모씨 (55) 세월호 조타수. 자리를 비운 이준석 선장을 대신한 3등항해사 박모씨의 지휘를 받은 조타수 조모씨는 세월호 침몰과 관련된 주요인물 중의 한명이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에서 열린 구속전 피의자심문 에서 조모씨는 본인의 실수를 어느정도 인정을 하면서도 평소보다 키가 유난히 빨리 돌아갔다고 주장해서 네티즌 들을 분노케 만들었다. 이후 병원에서 혈압약 처방을 받았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조모씨 역시 이준석 선장과 다를바 없는 무책임한 행동으로 승객들의 안전은 뒷전으로 미루고 자신의 목숨을 챙기는데 급급 했기에 대참사를 일으킨 원인이 된것이다. 특히 취재진들 한테 둘러싸여 책임 추궁을 당하자 아주 뻔뻔하게도 자신은 당당하다며 큰소리를 치는 인터뷰 영상이 공개 되기도 했다. 결국 이준석 선장과 함께 업무.. 2014.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