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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5

두 여자의 방 - 나해금 (사미자)~♡ 두 여자의 방 - 나해금 (사미자)~♡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의 등장인물. 모나리자 호텔에서 셰프로 일하고 있는 진수혁의 할머니다. 부모 사랑을 못받고 자란 손자 진수혁을 엄하게 키웠다. ‘지하경제의 대통령’ 이라고 불릴 만큼 대부업계의 큰손이며 모나리자 호텔대표 민동철 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다. 민동철이 벌이는 사업을 은밀히 뒤에서 방해하고 있다. 그래서 손자 진수혁을 모나리자 호텔에다 위장취업 시키고 상속녀인 민경채가 호텔을 물려 받을만한 자질이 있는지 지켜 보라는 임무를 주었다. 하지만 손자 진수혁이 점점 민경채 에게 사심이 생기는것 같아서 걱정이 든다. 손자만 믿을순 없어서 자신이 직접 모나리자 호텔에서 손님으로 투숙하며 주변을 살피고 있다. 특히 은희수와 첫만남 부터 트러블이 나서 은희.. 2013. 9. 1.
두 여자의 방 - 진수혁 (강경준)~♡ 두 여자의 방 - 진수혁 (강경준)~♡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 등장인물.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모두 사고로 잃고 할머니의 손에서 컸다. 그래도 유머러스 하고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올바르게 성장했다. 모나리자 호텔의 새로온 셰프로 이탈리아 음식을 전문적으로 만든다. 교통사고 때문에 경찰서 에서 조서를 꾸미느라 미처 자신의 마중을 못나온 모나리자 호텔의 상속녀 민경채의 대해서 오해하여 그녀의 대한 첫인상이 매우 안좋았다. 하지만 민경채가 병에 걸려서 퇴사한 셰프를 위해 배려 했다는것을 알게 되고는 호감으로 바뀐다. 호텔 상속녀 로서 부담감이 큰 민경채 에게 맛있는 요리로 편안하게 해주었다. 사실 그의 정체는 나해금 여사의 손자로 할머니의 미션?을 받고 민경채를 감시하기 위해 호텔 셰프로 위장취업?을 .. 2013. 9. 1.
두 여자의 방 - 한필섭 (이용주)~♡ 두 여자의 방 - 한필섭 (이용주)~♡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의 등장인물. 모나리자 호텔의 총지배인 한지섭의 남동생. 공부 잘하고 얼굴도 잘생긴 집안의 자랑인 형의 그늘에 가려서 성장했다. 낮에는 택배기사로 밤에는 대리기사 운전을 하며 열심히 돈을 번다. 형인 지섭과는 전혀 다른 성격으로 서민 가정의 아들답다. 고기를 상추에 싸서 잘 먹고 잘 싸고 돈버는 그걸로도 행복하다. 그래서 가족을 무시하는 고상하고 도도한 형인 지섭의 성격과 행동이 못마땅하다. 그런데 그런 형이 여자친구 민경채 에게 전화로 다정하게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이 적응이 안된다. 택배 배달을 하던중 우연히 민은채를 발견하고 그녀를 무사히 집에 데려다 준다.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성격과 행동의 은채에게 반하게 되고 데이트 까지 하지만.. 2013. 8. 31.
두 여자의 방 - 공복자 (김청)~♡ 두 여자의 방 - 공복자 (김청)~♡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의 등장인물. 은희수의 어머니. 화류계 에서 평생을 몸담고 살아서 천박한 행동을 일삼는 푼수 덩어리. 유부남과 만나서 동네 시끄럽게 쌈박질을 하는등 희수에겐 부끄러운 어머니다. 희수가 아버지 없는 자식 이라는 소리를 듣게 하고 싶지 않아서 개망나니 같은 남자랑 결혼해 희수를 그 남자의 호적에 올렸다. 하지만 이것이 곧 자기딸 희수에겐 크나큰 트라우마를 안겨주고 말았다. 나이가 많아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술집엔 손님은 없고 사채업자만 찾아올 정도로 사채빚을 갖고 있다. 당연히 가게 월세도 잔뜩 밀렸다. 자기와는 다르게 호텔리어 로서 당당히 살아가는 딸 희수가 해고되어 백수로 지내는게 불만 이던중에 희수가 그만 자기 양아버지와 실랑이를 하다.. 2013.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