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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7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alice) 리뷰~♡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alice) 청담동 며느리가 되고 싶은 여성의 사랑과 욕망을 그린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이후 2년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여배우 문근영이 주연으로 나왔다. 특히 찌질한 로맨티스트 재벌2세 쟝띠엘샤 캐릭터를 연기한 박시후의 귀여운 연기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드라마 초반엔 현재 20,30대 남녀들의 슬픈 자화상이 나왔고 재벌 기업들의 골목 상권을 침범하는 문어발식 사업을 비판하는 내용도 나왔다. 청담동 앨리스의 한세경은 재벌 2세와 순수한 사랑에 빠져서 사랑밖에 난몰라 하는 여캐릭터 들이 등장하는 기존 한드와 달리 전혀 순수하지 않고 너무나 계획 적이여서 악녀로 보일 정도로 차별화 되는 캐릭터 설정 이였다. 오히려 드라마 초반에 악녀로 나왔던 캐릭터 서윤주가 그토록 원했던 .. 2013. 1. 28.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fashionking) 리뷰~♡ 패션왕 (fashionking) 패션 디자인과 패션사업에 열정을 갖고 있는 청춘남녀 들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방영중인 SBS의 새 월화드라마로 영화 완득이의 유아인과 건축학개론의 이제훈등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20대 남자배우가 출연 한다는 사실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인기 걸그룹인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와 베이글녀 신세경이 출연 한다는것 또한 많은 관심을 얻었다. 하지만 1,2회가 방영된 이후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90년대 드라마에서 이미 본듯한 배경과 스토리 거기에다 억지설정등은 공감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3,4회에선 그나마 4명의 남녀배우들이 서로 얽히면서 재미나기 시작 했지만 작가의 우연적인 상황 설정은 여전했고 문젠 남주인공 캐릭터의 민폐도가 너무 .. 2012. 3. 28.
SBS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리뷰~♡ 보스를 지켜라 SBS채널의 수목드라마. 만화같은 상황 설정으로 부담없이 감상할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다. 4차원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여배우 최강희와 로열패밀리의 훈남 지성,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에서 색기를? 담당하는 김재중,개인의 취향의 왕지혜가 푼수 캐릭터로 사각관계를 형성하며 코믹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무협 만화에서 튀어 나온것 같은 무림고수? 캐릭터인 노은설과 슬램덩크의 송태섭 헤어 스타일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며 미워할수 없는 귀요미 캐릭터인 차지헌,차가운듯 하면서도 묘한 섹시미를 발산하는 차무원,푼수끼 다분한 골때리는 재벌녀 서나윤등 드라마 보단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느낌도 드는데 이것이 보스를 지켜라의 매력이다. 특히 박영규가 연기하고 있는 차회장 캐릭터는 한화그룹 회장인 김승연.. 2011. 8. 15.
불굴의 며느리 리뷰~♡ 불굴의 며느리 과부가 된 종가집 며느리와 재벌 2세 연하남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 오랜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신애라가 띠동갑인 남자배우 박윤재와 커플 연기를 선보이게 되었다. 옆동네 KBS1의 일일 드라마인 우리집 여자들보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며 문신우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박윤재 또한 떠오르는 훈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재벌 2세 연하남이 과부 아줌마를 사랑하고 결혼까지 하려는 엄청나게 현실성 떨어지는 내용과 신애라와 박윤재의 어쩔수 없는 나이차이 나는 외모 때문에 감정이입이 힘든면도 없지않아 있다. 2011.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