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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이야기ⓢ

세월호 조타수 조모씨 프로필~♡

by ⓓΑΝⓓy~♡ 2014. 4. 21.



조모씨 (55)


세월호 조타수.


자리를 비운 이준석 선장을 대신한 3등항해사 박모씨의 지휘를 받은

조타수 조모씨는 세월호 침몰 관련된 주요인물 중의 한명이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에서 열린 구속전 피의자심문 에서 조모씨는

본인의 실수를 어느정도 인정을 하면서도 평소보다 키가 유난히

빨리 돌아갔다고 주장해서 네티즌 들을 분노케 만들었다. 

이후 병원에서 혈압약 처방을 받았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조모씨 역시 이준석 선장과 다를바 없는 무책임한 행동으로

승객들의 안전은 뒷전으로 미루고 자신의 목숨을 챙기는데 급급 했기에

대참사를 일으킨 원인이 된것이다.


특히 취재진들 한테 둘러싸여 책임 추궁을 당하자 아주 뻔뻔하게도

자신은 당당하다며 큰소리를 치는 인터뷰 영상이 공개 되기도 했다.


결국 이준석 선장과 함께 업무상 과실 선박 매몰죄업무상 과실치사죄,

수난구호법위반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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