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세스코 세티노
콩코르디아호 선장.
4200여명을 태운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Costa Concordia)호에서
선장으로 근무했던 그는 2012년 1월 13일 오후 9시30분쯤(현지시각)에
이탈리아 서해안 토스카나 부근을 지나다 암초와 부딪히며 사고를 일으킨다.
문제는 충돌 후에도 별다른 조치 없이 인근 항구로 계속 운항하려 한데다가
승객들을 신속하게 대피 시키지 않고 혼자만 도망을 가버려서 승객과 승무원
30여명이 목숨을 잃게 만든 것이다.
결국 세티노 선장은 검찰로부터 무려 2697년 이라는 징역형을
구형 받았으며 현재까지 세티노 선장의 재판은 끝나지 않았다.
한국에선 세월호 침몰 사고의 원흉이나 다름없는 이준석 선장과
사고대처 행동이 매우 흡사해서 안좋은 의미로 유명인사?가 되었다.
이런 세티노 선장의 막장 행각은 종편채널 JTBC 에서 교신 내용 일부를
공개 했는데 승객들을 버리고 도망 치려는 세티노 선장을 향해 호통치는
경비대장의 폭풍 카리스마가 무척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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