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 노시훈 (한재석)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등장인물.
종군 사진기자.
목숨을 걸고 오지를 누비며 사람들이 모르는
현실들을 사진으로 찍어서 발표해 세계적인
사진작가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40대의 나이에도 여전한 꽃미모를 과시하는
꽃중년인 그는 부드러운 성격의 젠틀맨 이지만...
시훈은 따뜻한 로맨티스트 였던 반지연을 차가운
겨울마녀로 만들어 버린 원흉으로 전락하고 만다.
지연에게 있어서 시훈은 믿고 의지할수 있는
정말로 결혼하고 싶은 완벽한 남자 였었다.
하지만 지연은 시훈 때문에 여자로서 가장 행복할 날에
평생을 잊지못할 악몽이라 여기며 마녀로 변해 버렸고
지연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고 싶었던
시훈의 소망 또한 연이은 불행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내전중인 위험한 소말리아 에서 일을 마치고 신부 지연이
기다리고 있는 결혼식장 으로 서둘러 갈려 했지만 다리에
총상을 입어 수술을 받느라 그녀와 결혼을 할수가 없었다.
감염까지 생겨 무려 2달동안 혼수 상태에 빠질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으며 몸과 마음이 모두 만신창이가
되었음에도 지연을 향한 시훈의 사랑은 변함이 없었다.
그러나 미저리? 조수의 이간질 때문에 지연과
헤어져야 했고 본의 아니게......
지연한테 매해마다 반복되는 끔찍한 악몽을 선사해준
천하의 둘도 없는 나쁜 남자가 되고 말았다.
그래서 사진작가 로서의 탄탄한 미래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지연과의 못이룬?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 했으나....이번에도 시훈은 난관에 부딪힌다.
띠동갑을 훌쩍 넘은 연적 윤동하가 자신의 앞을
가로 막고 있었고 지연의 마음은.......굳게 닫혀서
좀처럼 열리지 않으니 정말이지 답답해 미칠 지경이다!
양심적인? 연적 동하의 도움으로 모든 오해를 풀게된
지연과 어렵사리 예전처럼 연인 사이로 돌아가면서...
6년전 하지 못했던 결혼식을 드디어 치르기로 한날!
시훈은 이번에도 지연과의 결혼식을 취소 시켜 버린다.
지연은 이미......윤동하 라는...또다른...새로운 사랑에
빠진 나머지 그를 잊지 못해 가슴 아파하는 모습을.....
지켜 보게 되면서 지연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자신은....
과거의 사랑 으로만 남기로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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