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클래스 (FIRST CLASS) - 미나,MIINA (사사키 노조미)~♡

퍼스트 클래스 (FIRST CLASS) - 미나,MIINA (사사키 노조미)

후지TV 드라마 퍼스트 클래스의 등장인물.

FIRST CLASS No.1 모델.

마운팅 랭킹 3위.

치나미가 제일 좋아라 해서 동경하고 있는 모델이자 

FIRST CLASS의 얼굴마담? 으로 미나 역시 치나미를

좋게 생각하고 있다.

특히 키무라 시라유키와 동맹을 맺어 진심은 거의 없는

가식적인 친분을 유지하며 서로 상부상조 하기도 했다.

다만 미나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배신을 당해 버린다.

아무리 먹고 또 먹어도 살이 안찐다는 축복 받은....

체질을 타고나서? 여성들의 부러움과 동시에 분노를

유발 시키는등 넘버원 인기를 자랑한다.

물론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은 절대로 아니다.....

음식을 폭풍 흡입한 다음엔 곧바로 화장실로 달려가

토하기 바쁘며 판매가 금지된 다이어트제를 먹어댄다.

이러면서 오가닉 제품 유기농이 아니면 절대로 입도 안되는

까탈스런 취향과 함께 더불어 도도하고 거만한 행동으로

사람들의 미움을 받고 있지만 그녀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

줄곧 FIRST CLASS의 커버 모델을 장식 해왔다는

강한 자부심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원한 인기는 없다고...새로운 신예모델

에레나의 등장으로 인해서 위기에 처하게 된다.

넘버투! 주제에 마치 넘버원 모델 인것마냥!!!! 

으스대는 가소로운girl. 에레나가 미워 죽겠는데...

잡지 판매량이 적다는 이유로 커버 모델의 자리를

빼앗기게 된것도 모자라 독자 인기투표를 통해서

자신이 처한 현실을 두눈으로 확인 하게된 미나는... 

끝없는 절망감에 빠진다.

에레나한테 인기순위에 밀린것도 자존심이 상할판에

심지어 인턴 직원인 치나미가 3위를 차지 한것에 대해

충격을 받은 것이다. 

치나미의 투표수가 자신한테 왔으면....넘버원 자리를

빼앗기지 않았을거란 생각에....그만 격노해서 치나미를

보고 화를 냈다가 과도한 다이어트 후유증 으로 인해....

치나미가 지켜보는 앞에서 쓰러져 병원에 실려간다.

사실 미나는 어렸을때 엄청 뚱뚱했던 몸매로 인해서

놀림을 받아 왕따를 당했는데 다이어트에 성공하자

공주님 대접을 받는등 완전 달라진 사람들의 대우에

어떻게서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감에

시달린 나머지 매우 위험한 다이어트를 한것이였다.

이런 자신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걱정해준 치나미의

정성에? 감격해서 더이상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팬들이 보내준 팬레터를 부적으로 여기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모델로 개과천선 하려 했으나....

 

결국 판매 금지된 다이어트제를 복용한게 알려지면서

그녀의 이미지는 곤두박질 쳐버렸고......

미나는 활동을 중단한채 잠적하고 만다.

이로서 그녀의 마운팅 랭킹은 7위를 기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