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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 김지혁 (강지환)~♡

by ⓓΑΝⓓy~♡ 2014. 6. 8.



빅맨 - 김지혁 (강지환)


KBS2 드라마 빅맨의 남주인공.


시장판 양아치.


지식이나 상식은 부족해서 무식 한데다가 주먹이 앞서서

시장판 양아치로 손가락질 받지만 그 누구보다도 타인

위해서 살아가는 이타적이고 정의로운 성격의 상남자다.


허나 지혁의 과거 시절 모습은 매우 좋지가 않았다.

얼마나 안좋았냐면...조범식 따위의 깡패들과 어울리면서

나쁜짓을 일삼았기에 살인 미수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공개수배를 당할 정도였으니.....말다했다.


그래도 개과천선한 덕분에 살인미수 사건의 진범을 직접 

검거해? 누명을 벗었으며 현재는 법없이도? 살게 되었다.


남들은 근본 없는 자식 이라고 욕했는데 친자식도 아닌

자신을 위해 헌신을 다바친 양어머니 홍달숙을 봐서라도

더이상 쓰레기 처럼 살수만은 없었다!


하지만 높으신 분들에 의해서 지혁의 은 롤러코스터

탄것처럼 수직 상승 했다가 곤두박질 쳐서 추락 하는등...

추악한 음모에 빠져버려 목숨까지 위험해지고 만다.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는 천하의 고아로 태어나 무시를

당하며 성장해온 지혁에게 있어서 부모란 존재는...

그저 증오의 대상에 불과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친아버지 라고 나타난

현성그룹 회장 강성욱의 등장에 지혁은 하루 아침에

시장판 양아치 에서 재벌 2세로 신분상승을 하게된다.


조범식 한테 기습을 당해서 뇌사 판정을 받았음에도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고 깨어나 현성그룹 FB 팀장

소미라 한테 재벌2세 수업을 받게 된 지혁은 현성유통

사장 노릇을 제대로 하기 위해 밤샘 공부를 해야 했다.


30년이란 세월동안 주먹질을 하며 험악하게 살아와서

그런지 양아치의 습성?은 쉽게 버리질 못해 직원들의

신뢰를 얻지 못했지만 산업 재해로 사망한 직원을 위해

진심 어린 행동을 보여주었고 이런 그의 모습에 감동을

받은 직원들은 지혁을 믿고 따르길 시작한다.


그리고 항상 위급할 때마다 자신의 손을 꼬옥 붙잡아준

차가운듯 하지만 따뜻함이 물씬 풍기는? 미라의 매력에

점점 매료되어 그녀에게 사랑 고백을 했건만....지혁

품은 사나이 로서의 순정은 잔인하게 짓밟히고 말았다.


미라에겐 이미 사랑하는 남자 강동석 있었고 그녀 역시

강성욱 회장처럼 여태껏 자신을 속이고 이용했단 사실을

알게 되면서 멘붕을 모자라 격노를 하고 만것이다.


강성욱 회장과 강동석 파놓은 함정에 속수무책 으로

당하면서 옥살이를 비롯해 자신의 주변 사람들까지....

억울한 피해를 입게되자 지혁은 이악물고 복수를 다짐한다.


악마가 있다면 영혼을 팔아서라도 반드시 현성그룹

작살내고 싶은맘에 위험한 선택을 하면서 까지 말이다.


사람 목숨쯤은 그저 파리 취급 한다는 악명이 자자한.....

조화수 한테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잡고 지혁은 강동석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며 비즈니스 전쟁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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