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 차기준 (최태준)~♡

엄마의 정원 - 차기준 (최태준)

MBC 드라마 엄마의 정원의 남주인공.

남주산업 차동수 사장 둘째 아들.

형인 성준과는 다르게 회사 경영에 대한 욕심이나 흥미가 전혀 없으며 

대신 사람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는 요리사의 꿈을 가지고 있기에

아버지 한테 미움을 받아 집안에선 거의 없는 자식으로 취급 당했다.

웬만하면 다른 재벌 2세들처럼 두손 두발 다 들고 항복도 할만한데

기준은 일부러 고생을 사서 하는등 레알 건실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여자에게 그만 제대로 빠져 버려서 인생이 제대로 꼬이고 만다.

선배 변태수가 운영하는 이태리 레스토랑 에서 요리사로 일하며

생계를 꾸리던중 손님으로 온 서윤주 에게 호감을 느끼던 기준은

윤주에게 대시해 러브러브한 핑크빛 연인 사이로 발전을 하였다.

그런데 문젠 윤주가 형과 약혼을 했던 사이 인지라 집안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면서 기준은 아버지와 쇼부를 보려한다.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서 요리사의 꿈을 포기하고 회사에 입성해

아버지 한테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려 했지만 윤주로부터 난데없는 

이별통보를 받고 멘붕에 빠져 분노에 휩싸인 나머지 윤주를 데리고

운전을 하다가 그만 방어운전에 실패해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