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글쓴이 평점
임성한 작가의 신작 드라마 압구정 백야 1회~♡
남주인공 캐릭터를 맡은 배우는 최근에 종영한 아침드라마 순금의 땅에서
출연한 강은탁이고 주조연인 캐릭터 조나단을 연기한 배우는 김민수 네요.
임성한 작가가 좋아라? 하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정석? 미남배우 들입니다.
반가운건 오로라 공주에서 나타샤로 출연해 열연한? 뮤지컬배우 런이
이번엔 까칠한 상남자 캐릭터인 장무엄으로 연기 변신을 했습니다.
여주인공 캐릭터 백야를 연기한 여배우 박하나는 신인(무명) 이구요.
1회를 보고난 느낌은...역시나..임성한 작가네요.
1회부터 어그로를 잔뜩 끌었어요.
현재 다음에선 검색어 1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 입니다.
이러니까 마봉춘(MBC)이 임성한 작가를 못버리는거죠.
비구니,무당 코스프레를 한채로 클럽에 놀러가는건 그다지 놀랍지도 않은
장면이고 문젠...여주인공 캐릭터인 백야 (백선종)인데...임작가 드라마중
정말 최악의 여주인공 입니다요.
여자 앞에선 여자 마초처럼 행동하고...남자 앞에선 대책없는 꼴페미처럼...
행동하니....특히 만삭인 올케 앞에서 각종 잔소리를 해서 울게 만들지 않나
KBS2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보는듯한 막장 시누이 캐릭터네요.
게다가 전작 오로라 공주에서 나타샤 캐릭터를 혼란스럽게 묘사하더니.....
동성애자와 양성애자 거기에 트랜스젠더 퀴어 용어를 일일히 설명하고.....
가지가지 하네요.
이번에도 또 퀴어 캐릭터 등장 시켜서 이성애자로 탈바꿈 시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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