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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슬래셔 스타일의 공포영화.
1996년에 대히트를 기록한 공포영화 스크림 덕분에 슬래셔 영화 제작 붐이 다시 일어나게 되었고 그중 에서도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가 스크림 못지 않은 인지도를 얻었다.
스크림 만큼의 흥행은 아니였지만 무서운영화 시리즈의 패러디가 될 정도로 사람들 에겐 인상적인 영화였다.
그도 그럴것이 스크림의 각본가 케빈 윌리엄슨이 로이스 던칸의 원작 소설을 각색 했기 때문에 재미는 일단 보장된 것이였다.
노스 캐롤라이나의 시원한 어촌 마을이 등장 배경으로
미국의 도시전설 이야기 중의 하나인 갈고리를 사용해 사람을 죽이는 살인마가 등장하며 스크림의 살인마 고스트 페이스 와는 다르게 스피디 하게 달려가지 않고 그저 묵묵히 걸어 가면서 캐릭터 들을 추격하는 모습이 인상 적이다.
스크림2 에서 초반에 살해 당해 허무하게 퇴장한 여배우 사라 미셀 겔러는 이번엔
주연급 으로 캐스팅 되어 섹시한 자태를 맘껏 뽐냈고 미래의 남편인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와 연기 호흡을 맞추었다.
당시 풋풋한 헐리우드의 청춘스타 배우들의 모습을 볼수 있는데 그중 에서도
겨우 2장면만 나오는 앤 헤이시의 미친 존재감이 돋보이며 꽃미남 배우 라이언 필립의 섹시한 자태도 감상 할수 있다.
2000년대 초반 한국에 불어닥친 슬래셔 영화 제작붐에 의해 개봉된 영화들 중에서도
여배우 한채영이 출연한 '찍히면 죽는다' 에 아주 많은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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