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에서 흥행한 공포영화 시리즈인 주온의 첫번째 미국판 영화.
이블데드 시리즈의 샘 레이미가 기획 했으며 시미즈 다카시가 그대로 감독을
맡아 촬영 했다.
그루지 1편은 주온의 오리지널 비디오판 1편과 극장판 1편의 스토리를 섞은 영화로 등장하는 귀신들도 마찬가지로 섞여있다.
인종차별 따윈 없이 모두 없애 버리는 무서운 귀신들의 저주가 여전히 계속 되는 가운데 토시오의 친아버지가 외국인 이라는 설정이 총공깽 스럽다.
특히 미국드라마 버피와 뱀파이어의 배우들이 3명이나 출연했다.
버피역의 사라 미셀 겔러를 비롯해 1시즌의 게스트 출연진 이였던 여배우 클리어 듀발과
역시 2시즌 에서 게스트 출연진인 남자배우 제이슨 베어가 그러하다.
제이슨 베어는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워 에서 남주인공으로 나오기도 했다.
슬래셔 무비인 스크림2와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알고있다 이후로 오랜만에
호러영화에 출연한 사라 미셀 겔러의 호러퀸 다운 면모를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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