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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의 방 - 민동철 (한진희)~♡

by ⓓΑΝⓓy~♡ 2013. 9. 2.



두 여자의 방 - 민동철 (한진희)~♡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의 등장인물.


모나리자 호텔의 대표이자 민경채의 아버지.


호텔 상속녀인 여옥선의 아버지 눈에 들어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하지만 아내 여옥선이 둘째딸 은채를 낳다가 하반신 불구가 되고 은채는 지적장애인이 되면서

모든게 엉망이 되고 말았다.


아내는 은채를 보면 화만 내고 사고 이후로 집안의 폭군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부부관계를 하고 싶지만 여옥선은 그저 밖에서 해결하고 오라며 자신을 거부해서 괴롭다.

그래서 그에게 남은 희망은 오직 첫째딸 경채 하나 뿐이다.


경채가 데려온 은희수 모녀 덕분에 집안의 활기가 넘쳐서 오랜만에 웃게 되지만 

아내가 공복자 와의 관계를 질투해서 곤란한 처지에 빠지기도 했다.


경채에게 모나리자 호텔을 물려 주기 위해서 정략 결혼의 상대를 찾아 주었지만 

경채는 이미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있다며 반항 하자 당황한다.


게다가 경채가 만나고 있는 남자는 다름아닌 모나리자 호텔의 총지배인 한지섭 이였던 것이다.

한지섭의 야망을 눈치채고 경채를 설득하려 하지만 역부족 이다.


한지섭을 좋아하는 은희수의 계략으로 한지섭이 경채를 속이고 있다는걸 알게되어 

더욱더 한지섭을 신뢰 할수가 없다.

결국 경채에게 한지섭의 실체를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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