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 태공실 (공효진)~♡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여주인공.
학창 시절때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사고를 당한 뒤로부턴 귀신들을 보게되고 귀신들과 의사소통이 가능 해졌다.
술을 마시면 귀신에게 몸을 빼앗기는 빙의가 되어서 술을 안마시려 한다.
그래서 일상 생활이 매우 힘들어져 평범한 직업을 가질수가 없었다.
심지어 택시기사 까지 해보려 했지만 귀신들의 방해로 모두 접어야 했다.
당연히 연애질은 꿈도 못꾼다.
고시원 에서 관리인 으로 지내면서 간신히 생계를 이어가고 있을 뿐이다.
그녀가 생활하는 방에는 여기저기 온통 부적으로 도배되어 있고 책상엔
불상과 십자가가 놓여져 있다.
아무리 저렇게 해보아도 귀신들의 방문을 막지는 못한다.
태공실은 영매 로서의 능력은 뛰어 나지만 퇴마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상냥하고 착한 성격탓에 귀신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들어주며 덕분에 귀신들을 성불 시키기도 한다.
그렇게 매번 귀신들 때문에 힘들어 하던중에 우연히 쇼핑몰 킹덤의 사장 주중원과
마주치게 되면서 그녀의 인생이 달라지게 되었다.
퇴마 능력이 없어서 노상 귀신에게 시달려야 했는데 그녀가 주중원의 몸만 만지면
어느순간 눈앞에서 귀신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였다.
주중원을 집요하게 따라 다니며 자신의 방공호가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주군은 당연히 거절하고 그의 사망한 전 여자친구 희주의 영혼을 보게 되면서
주중원의 관심을 얻게된다.
게다가 주중원의 사업건을 돕게 되면서 정식으로 킹덤에서 일을 할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잘생긴 보안팀 요원 강우가 자신을 좋아 한다고 하니 행복해 한다.
항상 야박하고 계산적인 줄로만 알았던 주군이 어렸을때 납치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는것을 알게되며 점점 연민의 감정이 들기 시작한다.
영혼결혼식을 전문적으로 하는 영매사의 충고를 듣게 되는데 귀신들이 태공실의 몸을
이용하려 할지 모르니 조심 하라는 것이였다.
결국 영혼결혼식 영매사가 염려 한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피아니스트 루이장의 죽은 아내가 태공실의 몸으로 들어가고 만것이다.
다행히도 루이장의 아내가 태공실의 몸을 빼앗아서 이승에 머물어서 살려는 악귀가 아니였고
게다가 주군의 방공호 키스 덕분에 무사히 빙의 상태에서 벗어 날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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