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이야기ⓢ13 세월호 기관사 손모씨 프로필~♡ 손모씨 (59) 세월호 기관사. 세월호의 기관사로 근무한 손모씨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연루된 인물이다. 자신을 향한 비난 여론에 심리적 압박감을 견디기 힘들었는지 참고인 조사후 숙소에서 동료를 밖으로 내보내고 자살을 시도 했으나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동료에 의해서 제지를 당하고 곧바로 병원에 옮겨져 목숨은 잃지 않았다. 그가 자살을 기도 했다는 뉴스를 접한 네티즌 들의 반응은 매우 싸늘했다. 애시당초 승객들의 대피를 돕지않고 혼자만 구출 한것은 이준석 선장과 전혀 다를바가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피의자 신분으로 변경되어 유기치사 및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받게 되었다. 2014. 4. 21. 안행부 국장 송영철 프로필~♡ 송영철 (54) 前 안전행정부 국장.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때 재난관리법률 제정 작업의 실무를 맡아서 특별재난지역 개념을 만든 인물로 부패방지부문 에서 인정을 받아 박근혜 정부 첫번째 훈장의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갖기도 했었지만 세월호 참사 현장을 방문 했다가 모든걸 잃고만다. 안그래도 세월호 사고 현장에 높으신분?들이 방문 한다는것 자체를 혐오하는 여론이 심화되는 와중에 생각도...눈치도 없이......... 세월호 침몰 사망자 명단 앞에서 기념촬영을 시도해 공분을 산것이다. 결국 일벌백계 차원에서 사표 즉각수리로 전격해임 처리 되었다. 2014. 4. 21. 정몽준 아들 세월호 실종자 가족 비하~♡ 정몽준 아들 세월호 실종자 가족 비하~♡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현대그룹 정몽준 의원의 아들이 페이스북 에다 세월호 침몰 실종자 가족들을 비하 하는 내용의 장문의 글을 게재해 비난/비판을 받고있다. 자녀의 생사를 알수가 없어서 비통한 심정에 빠진 학부모 들의 상황을 전혀 이해를 하지도 공감을 하려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실종자 가족들을 상대로 국개론 드립을 친것이다. 당연히 네티즌 들의 분노를 자아냈고 정몽준 의원이 아들을 대신해 사과 메시지를 전하면서 수습을 하기에 이른다. 하필이면 아버지의 서울시장 선거를 코앞에 두고 저런 몰상식한 짓거리를 해서 아버지를 돕기는 커녕 재를 뿌리는 행동을 하고 말았다. 무자식 상팔자란 말이 전혀 틀리지 않은것 같다. 2014. 4. 21. 세월호 단원고 강모 교감 프로필~♡ 단원 고등학교 교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87년도 부터 윤리과목을 담당하며 교사 생활을 해왔던 그는 2년점 교감으로 승진해 한달반 이란 다소 짧은 시간을 단원고 에서 근무하다 비극을 당한다. 교사,학생들과 함께 세월호를 타고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도중 세월호가 침몰 하면서 위험에 처한 교감은 무사히 구출 되었지만 마음이 편치 않았다. 차가운 물속에서 생사를 다투는 수많은 학생들을 지켜 주지 못했단 책임감을 비롯해 혼자서만 살아 남았다는 자책감에 시달린 것이다.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를 받지도 않고 자녀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바라는 학부모 들이 모인 진도 체육관 으로 달려 갔지만..... 결국 화장해 침몰 지역에다 뿌려 달란 내용의 유서를 남기곤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아서 네티즌 들은 .. 2014. 4. 2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