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9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alice) 리뷰~♡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alice) 청담동 며느리가 되고 싶은 여성의 사랑과 욕망을 그린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이후 2년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여배우 문근영이 주연으로 나왔다. 특히 찌질한 로맨티스트 재벌2세 쟝띠엘샤 캐릭터를 연기한 박시후의 귀여운 연기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드라마 초반엔 현재 20,30대 남녀들의 슬픈 자화상이 나왔고 재벌 기업들의 골목 상권을 침범하는 문어발식 사업을 비판하는 내용도 나왔다. 청담동 앨리스의 한세경은 재벌 2세와 순수한 사랑에 빠져서 사랑밖에 난몰라 하는 여캐릭터 들이 등장하는 기존 한드와 달리 전혀 순수하지 않고 너무나 계획 적이여서 악녀로 보일 정도로 차별화 되는 캐릭터 설정 이였다. 오히려 드라마 초반에 악녀로 나왔던 캐릭터 서윤주가 그토록 원했던 .. 2013. 1. 28.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mbc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즐거운 나의집 후속으로 방영하는 마봉춘의 새 수목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내숭없는 캐발랄한 여주인공 이설로 돌아온 김태희와 군제대후 더 멋지게 돌아온 류수영전히 멋진 송승헌,악녀로 돌아온 박예진등 2011년 새해를 상콤하게 시작하게 해주네용 마이 프린세스 류수영~ 꺅! 마이 프린세스 서브 남자주인공 류수영 완전 러블리 여학생들에게 인기만점인 교수돌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완전 두근두근 해용 마프가 1월 5일에 첫방영 했는데 시청자들의 반응도 그다지 나쁘지 않고 주연들도 잘 어울려서 기대 되는 드라마에용. 일단 안구정화가 되어서 넘 좋아효. 2011. 1. 6. 우울한 마봉춘의 드라마들 역전의 여왕 & 즐거운 나의 집~♡ (스포일러 주의) 마봉춘이 현재 방영중인 월화수목 드라마인 역전의 여왕 즐거운 나의 집이 시청자들에게 외면을 받고 있는데용. 마봉춘의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외면받는 몇가지 이유들.. ① 짜증나는 남주인공들 역전의 여왕 봉준수 캐릭터 (정준호) 친구한테 보증서서 집까지 저당 잡히고 다니던 회사에서도 별다른 성과가 없어서 정리해고 되며 그중에서 제일 히트는 아내의 상품기획 아이디어를 가로채서 성공하려 했지요. 거기에 예전에 헤어진 애인과의 키쓰까지...(기습적으로 당한거지만) 즐거운 나의 집 이상현 캐릭터 (신성우) 아내에게 경제적인 지원과 헌신적인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이어린 여자와 바람을 핀것도 모자라 어린시절 여자친구와 불륜 비스무리한 선을 넘나드며 의처증 증세까지 보이는 찌질한 열등감 덩어리..... ② 작가의.. 2010. 12. 4. MBC 주말연속극 글로리아~♡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 월페이퍼~ 마봉춘의 새로운 주말드라마 글로리아! 하이킥의 터프녀 오현경이 지적장애 연기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배두나의 고군분투 인생사가 희망차게 그려지고 있어용 (2화까진..앞으로도 그래주길) 글로리아의 서지석~ 뜨거운 형제들 에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행동으로 망가진? 서지석이 주연으로 나와용. 수트간지 내뿜으심~ 글로리아의 이천희~ 패떳의 천데렐라 이천희가 양아치 캐릭터로 나오는데 글로리아 2화에선 웃통을 까고 잘 빠진 섹시 복근을 노출 했떠용~ 마봉춘의 주말 드라마가 계속 KBS2한테 밀리고 있는데 글로리아 만큼은 좋은 반응을 얻었음 하네용! 2010. 8. 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