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5 sbs 미워도 다시한번 무책임한 남자들 sbs케이블 채널의 이혼극복 솔루션 프로그램인 미워도 다시한번 보면 정말 보기 힘들 정도로 불쾌해요. 페이크 다큐이길 바랄 정도 입니다. 아직 걷지도 못하는 아기가 있는방에서 아내에게 폭력과 폭언을 하는 무책임한 남편의 얼굴과 행동이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방송에 나오는걸 보면 스너프 필름을 보는듯 하구요. 가정폭력이란게 부부의 화해로 극복되어지는 간단한 문제가 아닌데 방송에선 춤추는걸로 땡처리 되는것도 찝찝 하구요. (전문가들의 조언이 있으면 뭐해요) 저런 놈들이 설사 이혼 한다고 해서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해 주지도 않을거구요. (아이 양육비 지급 안할경우 감방에 보내는 법이 생겨야 하는데 저출산 문제보다 이게더 급함.) 방송 보면서 느낀점은 딸가진 부모님들은 따님들에게 루프(미레나) 시술을 시켜 주시는.. 2011. 5.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