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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 폭스 (안젤리나 졸리)~♡

by ⓓΑΝⓓy~♡ 2014. 1. 29.



원티드 - 폭스 (안젤리나 졸리)


영화 원티드의 여주인공.


킬러.


육감적인 몸매와 눈부시게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폭스

직업으로 당장 모델이나 여배우를 해도 손색 없지만...

안타깝게도 그녀의 직업은 사람들을 죽이러 다니는 전문 킬러다.


폭스의 특기는 비싼 스포츠카를 탄채로 공중회전 하는 말도 안되는 카레이싱 

능력과 더불어 한번 쏘면 백발백중 하는 저격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도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암살조직 결사단의 소속된

킬러인 폭스는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찌질남 웨슬리를 만나서 그가 모르고 

살아왔던 아버지의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그런데 자신의 말을 무슨 정신나간 여자의 술주정 으로 치부해 무시하고 그냥 

가려는걸 붙잡고 웨슬리를 노리는 킬러 크로스와 마트에서 총격전을 벌인다.


크로스의 총격에 겁먹고 도망치는 웨슬리를 자신의 차에 태운뒤 그녀는 온갖

묘기를 부리며 달리는 차에서 크로스와 치열한 총격전을 이어가다 가까스로 

크로스를 따돌리는데 성공한다.


폭스는 웨슬리를 결사단 으로 데려가 슬론과 만나게 해주고 그의 숨겨진

킬러의 잠재력을 끄집어 내면서 웨슬리가 킬러의 면모를 갖출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헤어진 여자친구 한테 개무시를 당하는 웨슬리를 위해서 찐한 키스까지

해주는등 웨슬리의 사나이 자존심을 세워 주기도 했다.


사실 폭스에겐 가슴 아픈 가정사가 있는데 청렴결백한 판사였던 그녀의 아버지는 

범죄자의 타겟이 되어 결국 눈앞에서 아버지가 불에 타죽는 모습을 지켜 본데다가

그녀의 몸에는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의 이니셜이 강제적으로 새겨져 지옥 같은 기억을

안고 성장 해야만 했다.


악인으로 가득찬 추악한 세상에 대한 부조리를 자신의 손으로 끝장내고 싶었던 

폭스는 정의로운 암살조직인 결사단에 들어가 킬러가 되기로 한것이다.


용감무쌍한 킬러가 된 웨슬리와 함께 크로스를 추적 하다가 뜻밖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 폭스는 갈등에 빠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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