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클린트 바튼,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

어벤져스 - 클린트 바튼,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

영화 어벤져스의 등장인물.

쉴드 요원.

바튼의 무기는 활로 한번 목표를 정하고 쏘기만 하면 백발백중 하는 신궁이나

다름 없으며 것도 모자라서 화살에다 폭파 능력을 추가해서 사용하는 센스로

적을 확실히 없애 버린다. 

고로 최후의 결전에서 바튼이 쏜 화살을 손으로 잡고서 한껏 여유를 부렸던

로키의 운명은.....

호크 아이 라는 코드명 답게 바튼은 매우 멀리 떨어진 높은곳에서 감시를 한다.

쉴드의 수장 닉의 명령을 받아 큐브를 다루는 모든 사람들의 행동을 지켜보며

닉에게 보고 하던중 갑자기 침입한 로키의 공격으로 바튼은 순식간에 로키의 

꼭두각시로 전락하고 만다.

로키의 부하가 되어버린 그는 큐브를 훔쳐서 유유히 사라져 버리곤 이동중인

어벤져스 멤버들을 공격해 기체의 엔진을 고장 시켜 그들을 위험에 처하게 만든다.

기체로 침입해 어벤져스 멤버인 나타샤와 싸우다가 그녀한테 제대로 쳐맞은

다음부턴 조금씩 로키의 세뇌에서 벗어나게 되고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 오지만 자신이 동료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사실 때문에 괴로워한다.

본인의 의지는 아니였다고 해도 자신이 가진 우수한? 능력 때문에 무고한 피해자가 

생겼다는 사실에 죄책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후 다른 어벤져스 팀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목숨을 걸고 로키와 맞서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