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나타샤 로마노프,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 - 나타샤 로마노프,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영화 어벤져스의 등장인물.

스파이.

육감적인 외모가 인상 적이며 어벤져스 멤버들중 유일한 여성인 홍일점 으로 

스파이 답게 상대방을 속이고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어내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민첩하고 막강한 격투 실력으로 혼자서 건장한 체격의 남성들을 모두

때려 잡아 쓰러트린다.

다른 어벤져스 멤버완 달리 그녀를 상징하는 무기는 따로 없으며 총은 기본적으로 

잘 다루고 창술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일단 전투기를 다룰수 있다는게 제일 큰 장점.

평소처럼 스파이 노릇을 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쉴드요원 필의 긴급연락을

받게되자 그녀는 스파이 임무를 중단 할수 밖에 없었다.

쉴드의 바튼이 로키에 의해 세뇌되어 변절 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바로 현장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바튼한테 개인적으로 진 빚이 있는 나타샤는 바튼을 

구하기 위해 흔쾌히 어벤져스 작전에 합류한다.

우선 인도로 피신해 있던 헐크..아니 배너 박사를 만나러 인도로 직접 가서 그를

설득해 쉴드로 데려오는 임무를 성공하고 캡틴 아메리카와 함께 독일에서 깽판을

치고있는 로키를 막으려 하나 막강한 로키의 힘에 속수무책 으로 당할뻔한 위기의

순간에 아이언맨이 나타나서 위험에서 벗어난다.

쉴드 감옥에 갇힌 로키 앞에서 유리멘탈 인척 연기해서 그의 음모를 알아 내기도 했다.

그런데 바튼의 공격을 받아서 기체가 무너져내려 하필이면 배너 박사와 함께 추락하고

부상으로 인해 분노 조절이 힘들어진 배너가 헐크로 변해버려 나타샤는 필사적으로

도망 쳐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