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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 권진아~♡

by ⓓΑΝⓓy~♡ 2014. 3. 15.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 권진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의 참가자.


교육자 집안에서 자란 권진아는 집안의 완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수의 꿈을 포기 하지 않았다.

그녀의 언니가 든든한 지원군 으로서 많은 힘이 되어 주었기 때문이다.


사실 K팝스타 시즌3 방송 초반엔 심사위원 들의 무관심 속에? 출연 분량이

거의 없었지만 현재는 그누구도 무시 못할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참가자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어쿠스틱 감성이 뛰어난 뮤지션 이다.


상중하 오디션 테스트를 위한 기획사로 안테나 뮤직을 선택한

권진아는 상그룹에 속하게 되었으나 유희열 심사위원을 제외한

박진영,양현석은 그녀에게 별다른 기대감을 갖고 있지 않는듯 했다.


이런 상황에서 감히? 과감하게도 그녀는 심사위원인 박진영

난 여자가 있는데를 선곡해 부른다.


기타로 연주하기 어려운 노래인 난 여자가 있는데를 가녀린 가성과 힘찬 고음으로

훌륭히 소화 하면서 원곡자인 박진영 심사위원 으로부터 자신보다 더 잘 불렀다는

극찬을 들었다.


이렇게 자신만의 매력과 개성,실력을 동시에 심사위원 들한테 어필한 

권진아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길 시작한다.


여러 관문을 거쳐 캐스팅 오디션에 다다른 권진아는 

보이쉬한 외모의 허은율,시즌2 출신의 재도전자 이주은과 함께

배드걸 이라는 팀을 구성해 가수 의 나쁜 남자를 부른다.


상중하 오디션 때처럼 이번에도 역시 심사위원 박진영이 직접 작업한

노래라서 다소 위험한 선곡 이었지만 담담하면서 짙은 감성 표현으로

박진영을 반하게 만들며 그에게 음악성이 매우 뛰어나단 극찬을 듣는다. 


반면 같은 팀원들인 이주은과 허은율은 별다른 호평을 듣질 못해서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안겨준데다 결정적으로 자신 혼자만 안테나 뮤직

캐스팅 되면서 탈락 해버린 팀원들에 대한 미안함에 권진아는 기뻐할 틈도

없이 그저 폭풍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그래도 허은율이 안테나 뮤직의 마지막 남은 캐스팅 카드로 부활 하면서

허은율과 눈물의 재회를 하게된다.


K팝스타 시즌3의 TOP10을 결정짓는 배틀오디션 라운드 에서

권진아는 발라드 감성이 풍부한 남영주,YG가 트레이닝한 걸그룹?

원미닛과 맞붙게 되고 가수 태양의 I Need A Girl을 선곡해 부른다.


이전 무대와는 달리 심사위원 들을 향해 하트를 날리는 여유를 부리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 주었지만 슬픈 감성의 노래에만 그녀의 보컬이 최적화가

된것 같다는 박진영의 비평을 듣고만다.


그럼에도 남영주,원미닛을 제치고 당당히 1등을 차지하며

K팝스타 시즌3의 TOP10 자리에 오르게 된다.


참가자들 중에서 TOP10 자리에 제일 먼저 앉게된 권진아는 

맘편히 앉아 있을수가 없었는데 바로 홍정희의 탈락을 지켜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컸던 나머지 눈물이 와락 쏟아졌기 때문이였다.


모든 슬픔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드디어 대망의 TOP10 경연 무대에 선 권진아는 하필이면

짜리몽땅,버나드 박,샘김,알멩등의 실력파 참가자 들이 모두 모인

죽음의 조! A조에 속하게 되면서 위기에 처한다.


TOP10 배틀오디션 무대에서 신나는 노래는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는 박진영의 비평을 뒤집기 위해 그동안 칼을 제대로 갈은?

권진아는 가수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선곡했다.


박진영을 비롯한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박수 갈채를 받으며 

신나는 노래도 얼마든지 잘 부를수 있다는것을 증명한 권진아

가창력이 제일 많이 발전한 참가자 라는 호평을 들은데다

실력파 참가자 들이 몰린 A조에서 무려 1위를 차지하며 

TOP8 생방송 무대에 진출 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앞으로 그녀가 생방송 무대의 긴장감만 극복 한다면 강력한 

우승후보가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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