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스타 코리아 (ART STAR KOREA) - 윤세화~♡

아트 스타 코리아 (ART STAR KOREA) - 윤세화

Story on 아트 스타 코리아의 아티스트.

조소

아스코 1회때 관객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대를

한껏 모은 그녀는 주로 일상에서 발견하는 태양빛이나

모든빛의 실루엣과 같은 움직임을 이용하여 작업한다.

같이 한방을 쓰게된 룸메이트인 구혜영의 첫인상에 대해

연예인을 보는것 같다며 호감을 표시 했는데 구혜영 역시

윤세화를 도도하고 우아한데다 귀여워 보인다고 호평했다.

첫번째 미션에서 그녀는 벽면에 일시적으로 빛발자국이

나타나는 작품을 만들어낸다.

자신이 예술을 하는 이유를 작품으로 설명해야 하는 

두번째 미션 작품으로 그녀는 그림자의 조형을 이용한

사진 작품을 선보였으나 너무 단순하고 난해한 작품이란

심사위원 들의 혹평을 들으며 탈락 위기에 처하고 만다.

다행히 탈락을 면한 그녀는 세번째 미션인 사회적 금기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사회 규범속 정해진 법률들을 어기는

장난스런 작업물을 통해 사회적 금기를 깨는 방법을 제시했고

심사위원 들한테 재치 있었단 호평을 들으며 탑3에 오른다.

네번째 미션을 위해서 거금을 들여 자전거를 구입한 그녀는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용접 작업까지 시도 했으나 경험이

없어 요령이 부족해 난항을 겪어야만 했다.

작품을 완성하지 못할거란 절망감에 빠진 상황에...

백마 탄 왕자님...아니 아스코의 터프가이 서우탁이

등장해 용접 작업을 어려워 하는 그녀를 도와 주면서

무사히 작품을 완성할수 있게된다.

본인이 사랑?하는 자전거를 이용해 감성적이고

공감하기 쉬운 작품을 선보여 심사위원의 호평을

들으며 지난회에 이어서 또다시 탑3에 올랐다.

하지만 5회차 부턴 팀미션에 접어 들면서 

그녀는 불안감에 빠지고 말았다.

조소를 담당한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팀원들에게

피해를 줄까봐 부담감이 커졌기 때문이였다.

거기에 팀을 갈라서 평가를 받는거라 완전 예민해진 

동료 아티스트의 냉정한 모습에 당혹스러워 했다.

6회 역시 팀미션을 치르게 된 그녀는 자신이

키웠던 반려견의 죽음을 주제로 종이박스를 이용해

강아지 형태의 작품을 만들었으나....스토리가 약하다는 

비평을 들으며 결국 최혜경과 함께 동반탈락을 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