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 박상태 (오정세)~♡

개과천선 - 박상태 (오정세)

MBC 드라마 개과천선의 등장인물.

석주 친구(로펌 변호사)

무거운 사건?보다 주로 가벼운 사건들을 맡아서

변호를 하고 있는데 본인이 돌싱남 이라서 그런지

이혼 소송에 있어서 매우 강력한 실력을 발휘한다.

일반적인 변호사 들과는 전혀 다른 개성 넘치는

인물이며 차영우펌의 마스코트나 다름없다???

국내최고 로펌인 차영우펌 에서 일하는 변호사 답게

학력고사 수석을 할정도로 공부 잘하는 수재지만....

그의 실체는 매우 아스트랄??? 하다.

과외금지 분위기가 심했을 당시에 학력고사 수석 인터뷰로

과외를 적절히 받은게 도움이 되었다고 말해서 공직에 있던

아버지가 사표를 쓰게 만드는 팀킬을 시전 했으며.....

스마트폰 유료앱 으로 확인한 올해의 운세를 신뢰하고 

틈나는 대로 가수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등 4차원적인

행동으로 차영우펌 에선 레알 괴짜 변호사로 찍혀있다.

그래서 상태는 김석주와 둘도 없는 절친 임에도 석주가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어야만 했다.

허나 영원한 비밀은 없다고 이전과 완전 달라진 석주의

행동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상태는 테스트를 통해서

석주 로부터 기억상실증에 걸렸단 자백을? 듣게 된다.

석주답게? 냉소적인 면은 어느정도 남아 있었지만

진심으로 웃는 석주의 모습을 자주 보는게 좋았던

상태는 자신을 속인 석주를 쿨하게 용서해 주었다.  

 

이후 차영우펌을 그만둬서 백수로? 전락한 석주와

시간을 보내고 석주를 위한 변호사로 나타나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등 주조연급 으로 신분이? 올랐다.

특히 오디션장 에서 우연히 만난 지윤을 도와 주면서 지윤의

고모 이애숙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으며 아주 대놓고 김석주와

러브러브한 장면을 연출해 부녀자 들의 애간장을 태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