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물 이야기★

파주 토막살인범 고모씨 프로필~♡

by ⓓΑΝⓓy~♡ 2014. 6. 29.



파주 토막살인범 고모씨 (36·여)


채팅을 통해 만난 50대 남성을 회칼로 41번이나 난자해서

사망케 한것도 모자라 시체훼손 까지 하는등 여성으로선

매우 끔찍한 방법으로 살인을 저지른 무서운 여성이다.


그리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그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해 시청자 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지고 만다.


글래머러스한 체형에다 클레오파트라?를 연상 시키는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던 그녀는 자신을 피아노 강사라고 소개 했지만

실상은 남성들을 만나는 방법으로 생계를 유지 해왔다고 한다.


결혼을 약속한? 남성한테 장기간 동안 경제적 지원을 받았던

그녀는 결국 그 남성에게 버림을 받게 되면서 고급주택 에서

쫓겨나야 했고 이렇게...그녀의 끔찍한 살인 계획은 시작된다.


자신을 버리고 배신한? 남성에 대한 복수심에 휩싸인 그녀는

일부러 남성들에게 먼저 연락을 시도해 자신의 제물로 바쳐질

남성을 가려냈는데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남성은 배제 했으며

고르고 골라서? 유부남인 피해자 조모씨를 유인해 살해한다.


살해후 그녀는 마치...저승사자 처럼 검정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피해자의 카드를 훔쳐서 여유롭게 쇼핑을 즐기는등 소름끼치는..

행동을 일삼았으며 또다시 남성들과 만나려고 접근을 시도했다.


치밀하게 살인계획을 꾸민 것과는 다르게 범행후의 대처는 거의

없어서 재빨리 구속되어 두번째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


구속된 상황에 그녀는 자신의 범죄를 인정 하지 않은데다

그저 정당방위에 불과 하다고 주장해 분노를 일으켰으며

나중엔 정신이상 증세 비슷한 헛소리 까지 하기 시작했다.


아주 당연하게도 그녀는 범행 전부터 삽을 구입했고 심지어

총기까지 구입 하려고 시도 했다는게 밝혀 지면서 그녀의

범행은 모두 사전에 계획된 것이였음이 명백해졌다.


표창원 소장 비롯한 정신과 의사 전문가들 모두가 그녀는

매우 위험한 인물 이라는 공통적인 의견을 내비쳤고 특히...

취조중에 웃음을 참지 못해서 해맑게 웃는 그녀의 모습은

한편의 공포영화나 다름없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 들은 사이코패스 살인마 엄여인 못지않은

무서운 여성 살인범이 나타났다며 충격받은 모습을 보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