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 만강 (홍석천)~♡

트라이앵글 - 만강 (홍석천)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의 등장인물.

장마담의 카지노 동업자.

사설 카지노를 운영하는 장마담과 항상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매느님...만강은 나긋나긋한 말투로 손님들을

협박하는 무서운? 남자인것 같으면서도 노름 때문에....

패가망신 당한 사람들을 보면 도와주는 남자이기도 하다.

카지노에서 문지기 역할은 물론이요.카지노 현장 분위기를

띄우는 기쁨조 역할까지...특히 화가나면 주체를 못하는....

장마담을 진정 시키는 힐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장마담의 카지노 에다 빚을져 맘고생 하는 오정희를 위해

빚과 이자를 모두 갚아버린 윤양하의 화통함에 반해버려?

양하가 정희한텐 비밀로 하라고 했음에도 정희에게 사실을

알려주며 둘의 사이를 러브러브 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돈도 조금밖에 없으면서 되도않는 가오나 잡는

생양아치 허영달이 같잖은지라 영달이 카지노에 오면

항상 요의주시 해서 지켜보기 바쁘다. (게이더 작동!)

하지만 카지노에서 만강이 잠시 자리를 비운날에 영달이..

작정하고 사기를 쳐서 장마담의 카지노가 피해를 입게되자

제대로 열이받은 만강은 영달이 또다시 사기를 치기 위해서

작전을 꾸민다는걸 알아내고 이사실을 장마담 에게 알린다.

허나 영달은 아무런 피해를 입지도 않은데다 고자질을 했단

이유로 결국 영달에게 주먹세례를 받는 굴욕을 당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