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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게임 - 제이미,오정아 (이엘)~♡

by ⓓΑΝⓓy~♡ 2014. 11. 18.



라이어 게임 - 제이미,오정아 (이엘)


tvN 드라마 라이어 게임의 등장인물.


라이어 게임 참가자.


남다정과는 극반대인 성격의 여자 사람으로 라이어게임의 우승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열한 행동들을 해왔다.


인기 드라마엔 언제나? 악녀 캐릭터가 존재하듯 리얼리티 쇼

악녀 참가자는 시청률 상승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법인데......

라이어게임에선 제이미가 바로 그런 악녀 역할을 맡은 캐릭터다.


악녀 캐릭터 외에도 섹시미를 담당해서 대놓고? 몸매를 자랑하는

중이며 악녀로 커밍아웃한 이후엔 육감적인? 패션 스톼~일을....

고수해 남자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처음엔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인 다소 촌스런? 외모로 오정아

신분을 도용해서 사람들을 속였으며 원랜 조력자 역할 이였다.


1라운드 5억게임이 통편집 당해서 시청자들한테 자신의 활약상을

보여줄수 없었다던 그녀는 2라운드 게임에 참가한 남다정과 함께

버스를 타고 가던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다정과 친해진다.


자기가 어수룩하고 만만해? 보이는것과 다르게 상당히 꼼꼼하고!

영악한 구석이 있다며 가능한 시나리오를 미리 생각해 수첩에다^

적어놓는등의 게임 전략을 다정한테 남김없이? 모두 보여주었다.


특히 조력자로 들어와서는 참가자의 돈을 빼앗은 일명 배신자X

존재를 다정한테 알려서 조심하라고 경고를 해주기도 했으며.....

폭력배 출신인 불독한테 폭행을 당할뻔한 다정을 위해 겁도없이?

불독과 맞장을 뜨려는 어마무시한 깡다구를 자랑하기도 했다.


소수결 게임 승리를 위해 하우진과 다정의 작전에 동참하면서......

동맹을 맺은 사실이 다른 사람들한테 알려지는걸 막으려 구인기와!

러브러브한 사이인척 자신의 몸을? 내던지는 열연까지 했는데......   


이런 그녀의 모든 행동은 죄다 페이크로 배신자X의 정체는 다름아닌

제이미였으며 게임에 참가한 진짜 오정아는 제이미한테 배신을 당해

돈을 뺏겼으나 상금의 일부를 받고 제이미한테 신분증을 빌려준.


다정과 우진의 계획을 엿듣고 힌트를 얻어 무려 3개의 팀을 만들어^

자신한테 유리하게 게임을 이끌었으며 사람들한테 신뢰를 얻기 위해

우승하면 상금을 나눠준다는 계약서까지 작성해 안심하게 한다음에!

최성준한테 배신자X란 누명을 씌워 참가자들을 혼란스럽게 하였다.


물론 천하의 악녀? 제이미가 우승 상금을 순순히 나눠줄 생각 따윈*

애시당초 없어 자신의 이름이 아닌 오정아의 이름으로 계약을 해서!

20억이란 거액의 상금을 혼자서 모두 독차지 하려 했던 것이다.


허나 인간 거짓말 탐지기이자 매의눈하우진한테 처음부터 요주의

인물로 찍힌 상태라 계속 의심을 받아온데다 너무 아무렇지 않게...

게임에 있어서 불리한 입장을 고수하려 했던것이 결정적인 단서로?

여겨져 우진과 다정한테 영혼까지 탈탈 털리게 된다.


본인이 최종 우승자라고 확신한 제이미는 우진과의 최종 승부가....

아직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승리감에 도취한 나머지 소름끼치는^

웃음 소리를 내며 자신이 진짜 배신자 X라고 커밍아웃을 해버린다.


하지만 이미 제이미의 실체가 배신자 X란 사실을 알아챘던 우진

다정에 의해 최성준이 제이미를 역으로 배신하면서 제이미는.......

모든 상금을 잃고 신분을 도용한것 때문에 탈락할 위기에 빠졌으

JVN 방송국 국장인 장 국장의 비호를 받아 다시 무사히 컴백한다.


사실 그녀는 장 국장의 낙하산이라서 장 국장의 막강한 뒷배를 믿고

제작진한테 건방지게 편집권을 행사 하는등 안팎에서 악영향을?....

끼쳤으며 장 국장이 제이미를 온몸으로? 쉴드치는 이유는 제이미

장 국장이 별도의 계약을 따로 맺었기 때문이였다.


제이미가 라이어게임 최종 우승자가 되면 제이미는 상금 대부분을

국장에게 주고 대신에 장국장은 제이미를 연예인으로 데뷔 시켜준단

조건으로 계약을 맺은것이다.


장 국장 덕분에 다시금 패자 부활전인 정리해고 게임에 참가는 했지만

실체가 모두 드러나서 최악의 상황에 놓여 불리한 입장인 제이미는...


참가자들한테 왕따를 당하기 바빴음에도 왠지 모르게 여유를 부렸는데

게임의 진행자 강도영한테 전해받은 다정의 파파라치 사진으로 다정

자신과 같은 부류의? 막돼먹은 아주 형편없는 여자라며 마녀사냥을....

시도해 다정이 참가자들로부터 신뢰를 완전히 잃고 고립되게 만든다.


자신에게 불리했던 상황을 제대로 역전시킨 제이미는 남다정을 상대로

내기 게임까지 제안해서 다정이 갖고있는 게임머니까지 뺏어가는등....

소수결 게임때 당했던 패배감과 굴욕감을 제대로 갚아주며 복수한다.


다만 상대를 잘못 골랐다는게 문제였다. 다정의 옆에는 든든한 흑기사인

우진이 버티고 있었고 다정을 건들인다는건 우진을 상대로 싸우는거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제이미는 또다시 제대로 우진한테 당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다정이 워낙 대인배인지라 제이미는 정리해고 게임 라운드에서

탈락하지 않았고 대통령 게임에선 더이상 장 국장과 협력하는게 싫어서^

강도영의 제안대로 도영을 대통령 후보로 추천해 도영이 자연스럽게.....

라이어게임에 참전?하게 하였다.


그런데 이번에도 결국 강도영한테 제대로 조련을 당하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으며 탈락자인 고변호사도 받은 상금을 혼자서만 아무것도 못받은채^

대통령 게임을 끝마쳐야 한데다 밀수게임에선 아예 강도영한테 버려져서^

자신이 극혐하는? 하우진과 남다정의 팀으로 들어간다. 


전적이 워낙 화려한지라? 아주 당연하게도 우진,다정과 한팀인 조달구

제이미를 믿을수 없다며 제이미가 강도영의 끄나풀 노릇을 할까봐........

강한 적대감을 나타냈으나 제이미는 나름대로? 상대팀 불독한테 본인의*

장기인? 섹시미를 활용해 샤론 스톤 스킬을 써봤으나 통하진 않았다. 


초반에는 엄청난 존재감을 보였으나 현재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고^

하우진과 강도영만 아니였으면 장 국장의 든든한 지원사격?도 있었겠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을텐데........여러모로 안습인 상황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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