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학교 2015) - 오정아 (윤채인)~♡

후아유 (학교 2015) - 오정아 (윤채인)

KBS2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의 등장인물.

통영 누리고등학교 여학생.

중학생때 일진녀 강소영한테 키가 작다는 이유로 5등신이라며 놀림을 받는등 집단 따돌림을

당해왔으며 당시 반장이였던 이은비의 도움으로 정아는 더이상 괴롭힘을 당하진 않게된다. 

하지만 오정아가 왕따에서 벗어나자마자 곧바로 은비가 강소영의 새로운 먹잇감이 되면서^^

정아는 소영한테 괴롭힘을 당하던 자신을 도와준 은비를 외면하기 바빴고 그렇게 은비는.....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퇴학 처리까지 당하는 위기에 놓이고 말았다.

결국 은비가 퇴학후 실종이 되자 죄책감과 자책감에 시달리던 정아는 은비의 이름표를 줍줍!

소장?하고 있다가 바닷가에서 익사한 은비 또래의 여학생 시체를 발견하곤 혹시 은비가......

아닐까? 하는 우려와 함께 은비와 자신을 괴롭혔으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댄 강소영한테!

응징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줍줍한 은비의 이름표를 익사한 여학생 시체에다 갖다 놓아서

은비를 죽은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후 은비가 잠든? 납골당에서 우연히 은비와 다시 재회를 하게된 정아는 폭풍 오열을 통해^

그동안 은비를 도와주진 않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으며 천사소녀인? 은비의 용서를 받는다.  

오정아의 이런 어마무시한 행동? 덕분에 강소영은 통영 누리고에서 강제전학을 가게 되었고^

세강고의 왕싸가지 고은별한테 멱살을 잡히고 모욕을 받는 통캐 상쾌 유쾌한 복수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