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온 : 끝의 시작 리뷰~♡

글쓴이 평점

일본의 공포영화.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유명한? 공포영화 시리즈인 주온을 리부트한 작품으로 먼저 개봉된

극장판 주온 시리즈들과는 내용과 연관성이 거의 없으며 캐릭터들의 설정도 모두 바뀌었다.

(카야코를 연기한 여배우 후지 타카코는 물론 감독인 시미즈 다카시까지 모두 교체....ㅠㅠ)

특히 토시오의 출생의 비밀이? 매우 아스트랄하며 사사키 노조미가 연기한 여주인공 캐릭터

유이는 원작에선 남자였는데(고바야시) 성전환을 시켜버렸다. 그래서 토시오의 출생 설정이!

아무리 공포영화라지만.....가야코를 성모마리아로 만들어버리는 말도 안되는 설정이였다.

게다가 토시오로 나오는 아역배우의 덩치가? 너무 커서 무섭진 않고 징그러웠으며 흉가로....

설정된 주택 역시 너무? 이쁘고 깨끗하고? 아름다워서 흉가의 느낌이 전혀 안살아 공포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못살렸다.

리부트를 했으면 새로운 공포적 연출을 보여줘야 했는데 전작들인 비디오판과 극장판에!!

나왔던 귀신 등장 장면들을 그대로 울궈먹는것도 모자라?! 심지어 전작들보다도 완성도가

떨어져서 무섭지도 않았으며 주온 시리즈의 백미라고? 볼수 있는 계단씬에서 마저도.......

야간이 아닌 환한 대낮에 촬영해 비디오판과 극장판 1편에 비해 공포감이 매우 약해졌다.

결국 이영화에서 볼만한건 흉가로 설정된 집의 아름다움과? 사사키 노조미의 외모밖에는!!

볼것이 없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Queer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