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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이란?~♡

by ⓓΑΝⓓy~♡ 2013. 11. 22.



국제결혼 이란?~♡


인종과 국적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서 결혼을 하는것을 뜻한다.

한국 에서도 늘어난 국제결혼 으로 인해 국제결혼한 부부들을 

다문화가정 이라 부르며 다문화 정책을 펴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이루어진 다수의 국제결혼은 연애를 통해서

부부의 연을 맺은것이 아니라 많은 부작용을 낳고있다.

특히 한국남성-외국여성 커플의 경우가 압도적으로 문제가 많다.


대부분이 한국보다 경제적인 사정이 좋지 않은 국가인 필리핀,베트남,

캄보디아,몽골,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여성들을 상대로 인신매매혼을 했기 때문이다.


경제적으로 어렵다 보니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 가족들을 부양 하겠다는 마음으로

외국여성 들이 한국남성 들과 애정 없이 결혼을 하는 것이다.


그것도 한달에 30~40만원 가량의 돈을 외국인 신부 처갓집에 송금 해야 한다는 계약서를 

작성 하면서 말이다. 한국에서도 재벌 들끼리 작성 한다는 혼전계약서를 한국남성-외국여성 

커플들은 필수적으로 작성 하고 있다.


여기서 부터가 이미 정상적인 국제결혼이 아니라는것이 밝혀 졌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이런식의 인신매매를 국제결혼 이라고 부르며 다문화 정책을 도입 한것이다.

이에 대해선 저출산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한 한국 정부의 음모라고 볼수도 있을 것이다.


심지어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가 한국의 인신매매성 국제결혼 증가에 우려를 

표시 했지만 한국 정부는 쿨하게 모르쇠로 일관 하기만 했다.


과거엔 농촌총각 들이 인신매매혼을 많이 했으나 현재는 도시에서 거주중 이고 

혼기를 놓쳐버린 40대 노총각 들과 나이 어린 10대~20대 여성들과 재혼 하려는 

50대 장년층의 남성들 그리고 장애인남성 들이 인신매매혼을 선택해 문제를 야기한다.


송금계약서를 작성하고 애정이 배제된 철저한 계약결혼 이기 때문에 

한국남성의 자산 보유량에 따라서 외국인 신부와의 결혼 생활 유지가 결정된다.

건물이나 땅같은 부동산의 재산을 소유한 한국남성은 무리없이 살아가지만...


별다른 재산이 없는 한국남성들 같은 경우엔 대부분이 이혼을 당하게? 된다.

이혼의 원인은 한국남성이 처음에는 외국인 신부집에 돈을 잘 송금해 주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점점 부담이 되니까 송금을 안해주면서 외국인 신부들과

갈등을 빚게 되고 결국 이혼을 요구 하거나 아예 소리없이 도망을 가버리기 때문이다.


돈을 주고 데려왔다는 이유로 한국남성이 외국인 신부들을 학대 하거나 살해 하고

자신을 무시 한다는 이유로 시어머니를 독살 하려다 미수로 그쳐 외국인 신부가

집행유예로 풀려 나는등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케이스도 있었다.


제일 비판 받는점은 역시 인권침해 적인 요소 때문이다. 

외국여성이 숫처녀 라는 점을 강조 하고 도망가지 않는 다는것을 운운 한다는점,

룸살롱 에서 화류계 여성을 고르듯이 외국여성 들을 쭉 세워놓고 자신의 아내감을 찾는 

이런 방식 때문에 캄보디아 에선 한국남성 과의 국제결혼을 한동안 금지 시켰었다.


그렇다면 한국남성 들은 왜 이런식의 국제결혼을 하는 것일까?


한국여성 들이 자신들을 선택해 주지 않고 한국여성 들은 돈을 너무 밝힌다며

한국여성 들을 원망하는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서 정확한 판단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외국의 가난한 여성들은 한국여성 들과 달리 순진 할거라는 헛된 믿음을 

갖고서 국제결혼 브로커와 업체들과 손잡고 인신매매를 해놓고는 자신들은 그저 

사기 결혼을 당한 피해자 라면서 뻔뻔하게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가 있다.


커뮤니티 사이트인 SLR CLUB 에서 섬노예를 정당화 해서 

공분을 일으킨 어느 네티즌이 한말이다.

섬에는 일하러 오려는 사람들이 없어서 섬노예를 쓸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인신매매성 국제결혼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농촌 총각과 결혼 하려는 여성들이 없어서 매매혼을 할수 밖에 없다.


비슷하지 않은가?

물론 섬노예 쪽이 더 극악무도한 범죄임이 틀림 없지만 가난한 나라의

여성들을 상대로 돈을 주고 데려오는 인신매매성 결혼을 옹호하는 사람들의

논리 또한 섬노예를 정당화한 네티즌의 논리와 하등 다를바가 없다.


저 두가지 주장의 공통점은 인권 이라는 개념 자체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사람은 물건이 아니기에 거래의 대상이 될수가 없다.

불임 이거나 입양 자격이 안된다고 해서 신생아 매매를 해선 안되듯이 결혼 하기가 

힘들다는 이유 만으로 돈을 주고 여성을 데려 오는 행위 또한 어떤식으로도 정당화 및 

합리화 해서는 안되는 반인륜적인 인신매매 일뿐이다.


그런데 한국 정부에선 이런식의 인신매매혼을 국제결혼 으로 둔갑시켜 다문화 정책을

피고 있으니 부작용이 연이어서 벌어지자 관련법을 개정 했지만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여전히 인신매매성 국제결혼은 현재진행형으로 아루어지고 있다.


게다가 이런식의 인신매매혼을 옹호하는 사람들 중에는 상당수가 

한국여성 들을 혐오하는 여성혐오에 걸린 남성 들이라는것에 문제가 있다.


결론적으로 결혼에 대해 집착 하는데서 부터 이런 문제가 벌어 진다고 볼수있다.

결혼은 필수가 아닌 그저 선택 일뿐이라는 마인드를 갖는게 반드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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