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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 해서 (양익준)~♡

by ⓓΑΝⓓy~♡ 2015. 7. 13.


밤을 걷는 선비 해서 (양익준)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등장인물.

120년 전 흡혈귀, 귀의 스승.

사람을 해치고 다니는 흡혈귀 를 없애기위한 비책을 찾으려 정현세자와 함께 길을 떠난
성열 앞에 갑툭튀로 나타나 도무지 사람이라곤 느껴지지도 보이질 않는 어마무시한........
무공 실력을 뽐내 성열을 기겁하게 만든 은둔고수이자 성열의 인생을 망친 장본인?이다.

바람보다 빠른 속도로 뛰어난 검술 실력을 지닌 성열의 공격을 모두 피하는것도 모자라서
칼에 얼굴이 스쳤어도 흔적도 없이 흉터가 사라지고 순식간에 LTE 속도로 순간이동을!!
해버려서 나름 싸움 꽤나 잘한다고 자부했던? 성열을 멘붕에 빠지게 만들면서 성열은.....
해서가 인간이 아닌 존재라고 확신을 할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해서는 성열의 매서운 공격을 열심히 피하기만 할뿐 반격은 일체 하질 않았으며....
해서와의 압도적인 실력차에 꿈도 희망도 모두 잃은 성열은 옆에 있는 정현세자(민폐)를^^
먼저 피신시킨 다음에 본인은 죽을 각오로 해서와 맞서서 싸우려 했다.

이런 성열의 모습에 정현세자는 서둘러 해서가 자신들을 도와줄 유일한 아군이라며 성열
뜯어?말렸고 그제서야 모든 오해를 푼 성열은 해서한테 최강의 흡혈귀인 를 해치울만한!
방법들을 이것저것 물었고 해서는 성열,정현세자와 함께 를 처치할 D-DAY를 계획한다.

사실 해서의 정체는 의 스승이자 와 똑같은 흡혈귀로 규율을 어긴 막나간 흡혈귀들을!
처단하는 수호귀의 역할을 해왔고 무려 200년동안 산사나무 단도로 수많은 흡혈귀들을....
사냥해서 알게 모르게 인간들을 지켜왔다.

하지만 제자인 의 배신에 목숨을 잃을뻔 하기도 했고 가 사람들을 해치는것도 모자라!
아예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어마무시한 야욕을 내비치자 를 해치울수있는 비책들을.......
홀로 지키며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할만한 용기있는 인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왕의 권력을 잃기 싫어서 한테 충성을 바친 선조들과 달리 용기있게 자신을 찾아와 를!!
해치울 방법을 알려달라는 정현세자와 성열의 등장에 드디어 해서는 200년동안 와 얽힌!
악연을 끝낼줄 알았으나....현실은 시궁창........

자신을 없앨거란걸 이미 눈치를 채버린 에 의해서 갑자기 습격을 당한 해서는 성열에게!
보여주었던 어마무시한 무공 실력과 달리 와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처참하게 발렸으며
한쪽팔을 짤린채 본인의 무기인 산사나무 단도에 찔려 치명상을 입는 굴욕을 당하고 만다.

이후 정현세자를 도우려 자신을 찾아온 성열의 목을 물어서 흡혈귀로 만들었으며 평범한^^
인간의 힘으론 를 상대할수가 없기에 해서로선 성열을 흡혈귀이자 자신의 후계자로.......
급하게? 정할수 밖에 없었고 성열한테 마지막 선물로? 흡혈귀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검은
도포를 전해주면서 흡혈귀가 된 성열이 대낮에도 안전하게? 돌아다닐수 있도록 해주곤 정작^
자신은 햇빛을 그대로 맞아 재로 변해서 소멸을 한다. (어차피 살아날 가망성이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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