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신부 - 이진숙 (이승연)~♡

아름다운 나의 신부 - 이진숙 (이승연)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등장인물.

전직 룸살롱 사장이자 윤주영의 조력자.

집안에 엘리베이터가 있는 고급주택에 거주하고 있는등 절대로 무시를 할수가 없는!

여자 사람으로 과거에 진숙은 레알 TEN프로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거물?이였으며^^

화류계쪽 여성들한텐 그야말로 리빙 레전드로서 추앙을 받아 진숙의 간택을? 받는...

여자들은 그날로 황금 동아줄을 잡는거나 다름이 없었다.

다만 현재는 모종의 이유로? 화려한 과거를 뒤로한채 인천에다 작은? 횟집을 열어서

생계를 꾸려가다가 사채업자보다도 무서운 일명 그림자 조직과 엮이면서 다시금.....

과거의 찬란하고도 아름다웠던? 영광을 되찾으려는 야심을 나타내길 시작한다.

윤주영을 TEN프로의 넘버원 에이스로 만들어준것도 모두 진숙의 결과물이였으며^^

이때의 인연으로 진숙은 주영을 매우 좋게? 봐서 그림자 조직으로부터 쫓겨 생명의!

위협을 당하던 주영을 자신의 대형? 은신처에? 숨겨서 보호를 해주기도 했다.

특히 여자임에도 카리스마가 킹왕짱인데다 의리의리한? 성격이라서 주영을 쫓아온^

그림자 조직원의 단도리질? 협박에도 절대로 주영의 행방을 발설하지 않고 그저ㅠㅠ

감내하려는 어마무시한 깡다구를 보여준다.

그리고 동시에 자신을 퇴물 취급하며 씻을수 없는 모욕감(목욕값)을 안겨준...........

그림자 조직원에 망언에 제대로 자존심이 스크래치가 난 나머지 본격적으로 그림자^

조직과 전쟁을 선포하고 인천에서 납치를 당한 주영을 되찾아온 위엄을 자랑하나.....

주영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거나 탈출을 시도하는등 어그로만 잔뜩 끌어서 진숙은

주영을 제대로........지켜줄수가 없었으며 그럼에도 주영을 돕는걸 포기하지 않았고^!

주영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직언을 아끼질 않았다. (제발 민폐 끼치지 말라고 돌직구!)

이후 주영이 그림자 조직에 또다시? 붙잡혀서 폭발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고 사람들이!

오해하고 결국 주영의 장례식을 치르기로 결정하자 진숙 역시 주영의 장례식에 참석해

주영의 마지막 가는길을? 레알 도도하고 시크하게? 지켜볼 뿐이였다.

그런데 12회에서 주영이 멀쩡히 살아있는것도 모자라 사채업자로 활동하는게 나와^^!

주영을 위한 신분세탁은 물론 쩐주로서 활약해 남몰래 도와주고 있다는게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