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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魔法少女まどか☆マギカ) 리뷰~♡

by ⓓΑΝⓓy~♡ 2011. 4. 12.



마도카마기카 (魔法少女まどか☆マギカ)

2011년 1월부터 방영중인 신작 일본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애니가 먼저 방영한뒤에 만화책도 제작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도 애니메이션 채널인 애니플러스티비 에서 자막방영으로 일본과 동시방영을 하고 있는데 마도카마기카를 여느 마법소녀물과 비슷한줄 알고 본다면 실망(충격과 공포)과 혹은 짜릿함을 동시에 느낄지도 모른다.

그림체에 속아서 보거나 제작진 들을 확인하지 않고 보았을 경우에 해당되는데 마도카마기카각본을 맡은 우로부치 겐 이라는 인물이 이 바닥에선 꽤 유명하다고 한다. (암울한 스토리 전문)

1~2화까지는 그래도 마법소녀물의 법칙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지만 3화에선 마법소녀인 캐릭터 한명이 사망 하면서 부터 마도카마기카는 애니메이션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게된다.  

마법소녀물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가설을 가지고 있으며 마법소녀들과 싸우게 되는 적들(마녀와 부하들) 몽환적이면서도 추상적인 모습으로 묘사 했고 마녀들이 등장할때 흐르는 BGM도 신비롭다.

마법소녀(미소녀전사)물의 특징이라 할수 있는 사랑과 정의 그리고 우정을 내세우는 내용들을 마마마에선 확인하기 힘들며 무엇보다 동료라는 개념도 없다. 동맹을 맺은지 얼마 되지도 않아 약속을 어기는 마법소녀 캐릭터가 있다든가, 도와주겠다고 해도 혼자서 싸우겠다고 무시하고 가는등...

등장하는 남자 캐릭터도 거의 없으며 그나마 등장하는 남자 캐릭터인 카미죠 쿄스케 마저 파렴치한 행동을 보이고 있어서 앞으로의 스토리 진행이 희망적이지 않다. 
결국 마도카마기카 에선 사랑이란 감정 따윈 사치 일뿐.

그저 마녀와 싸워서 살아 남아 마녀의 그리프 시드를 획득 하는게 최선인 본격 서바이벌 마법소녀물 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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