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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리뷰~♡

by ⓓΑΝⓓy~♡ 2011. 6. 26.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이 진행하는 미국의 인기 티비쇼인 프로젝트 런웨이의 방송포맷을 인기 케이블 채널인 온스타일이 구입해서 한국판으로 제작한 패션 디자이너 발굴 프로그램.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프로젝트 런웨이4 에 참가했던 빅토리아 홍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오는등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고 프런의 팬들을 설레이게 했다.

하지만 이소라의 무뚝뚝하고 어색한 진행방식, 심사위원들의 부족한 심사평및 참가자들에 대한 각종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시즌 1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지지는 받지 못했다.

참가자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멘토인 간호섭 교수의 유머 가득한 말솜씨는 시청자들에겐 즐거움을 선사 했지만 일부 참가자들은 그냥 웃어 넘기기엔 힘든 말들도 있었다. 특히 간호섭 교수의 여성 그자체인 목소리 덕분에 몇몇 시청자들은 그가 여성인줄 아는 사람들도 있었다. (아름다운 외모도 한몫)

한국 땅이 작아서 인건지 몰라도 프런코 참가자들은 대부분 국내파와 유학파로 나뉘어져 있다.
미국의 프로젝트 런웨이 처럼 드라마틱한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 있는집 자제분들만 모여 있는것 같아서 오리지널 프런보단 재미가 덜한것도 사실이다.

프런코에선 세인트 마틴의 저주라는게 있는데 그 저주란 세인트 마틴 출신의 참가자만 모두 1시즌,2시즌 연속해서 1회에서 첫탈락을 하는 안습인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이 저주는 시즌 3에 들어서야 깨지고 말았다.
시즌 3을 보면 세인트 마틴 출신 참가자들이 절대로 첫탈락만은 할수 없다고 인터뷰 하는 모습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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