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화질(UHD) 방송 전용채널 UXN 리뷰~♡

초고화질(UHD) 방송 전용채널 UXN 리뷰~♡

CJ ENM에서 운영중인 UHD(4K) 방송 전용채널로 CJ ENM이 배급한 한국 영화나

제작한 한국드라마등을 (주로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만든다) 방영하는 중이다.

일부 서양? 드라마(모차르트 인 더 정글,브리타니아)나 일드(정령의 수호자) UHD(4K)버전으로 보여주었다.

물론 꼭? CJ가 배급한 영화가 아니더라도 한국 영화들은 대부분 방영을 해주는 편이나^^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쇼박스가 배급한 인기 흥행작들과 독립영화?까지도 방영해준다)

유독?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한 영화들은 아직까지....단 한편도? 방영을 안해준거 같다.....ㅠㅠ

라이벌? UHD(4K) 채널로는 UMAX가 있으며 주로 타방송사로부터 컨텐츠를 공급받고 있는 UMAX채널 보다는

CJ미디어에서 만든? 자체 제작 컨텐츠가 많기에 UHD 컨텐츠 확보에 있어선 확실히? 더 유리한 편에 속한다.

다만 올해 3월부터 방영하는 드라마의 종류가 적어졌으며(작은 신의 아이들,미스트리스,보이스 2,무법 변호사,

미스터 션샤인,시를 잊은 그대에게,어바웃 타임,식샤를 합시다 3,아는 와이프) 사실 그전에도 방영하는 기준들이

워낙? 복불복? 이긴 했지만 아예 이렇게 대규모로? 장기간 방영을 안해준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시청률과 화제성 그리고 평가도 괜찮았던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현재까지도 방영을 

안해주고 있으며 몇몇 드라마는 출연한 배우들의 사회적 물의 때문에 방영을 못(안)하고 있어서 UHD로

자신이 즐겨본 드라마를 감상 하려던 유료 가입자들을 대단히? 실망 시키는? 중이다.

최근엔(2018.10월) 다시금 방영하는 드라마의 종류(손 the guest,플레이어,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가

조금이나마? 늘어나긴 하였다.

특히 드라마나 영화 컨텐츠에 비해 예능 컨텐츠들은 상당히 부족한편에 속한다.

여배우 구혜선과 그녀의 남편 안재현이 함께 출연한 신혼일기 시즌 1편 정도 외에는 여행 프로그램이 대부분이다.

극혐을??!! 불러 일으키는 자막바의 형태....모습....

그리고 제일 심각한? 단점으로는 이 시간 이후 예고를 알려주는 자막바가 상당히? 극혐을 일으킬 정도로.........

진하고 두껍게? 그라데이션까지 입혀진채 화면 하단을 가득 차지하기 때문에 너무너무너무...매우매우 거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