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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이야기▩

아이랜드(I-LAND)는 엠넷판 아스달 연대기가 될것 같네요~♡

by ⓓΑΝⓓy~♡ 2020. 7. 29.


아이랜드(I-LAND)는 엠넷판 아스달 연대기가 될것 같네요~♡



아이랜드가 1회 이후로는 시청률이 1프로도 못넘고 있네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가 딱 그 모양새?에요.


배우 남궁민,BTS의 방시혁,깡의 비,지코등 스타+프로듀서들이 참여하고

수백억?의 제작비를 들여서 화제를 모았는데.....막상 완성도를 보아하니

너무 별로에요.


스타 배우와 스타 작가들 역시 엄청난 제작비로 만들었지만 평가가 안좋게 끝나버린

아스달 연대기와 상당히 비슷하죠?


파트1과 파트2로 방영 한다는것도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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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이랜드는 너무.....


음침하고 무섭습니다.

심지어 나레이션을 맡은 성우?의 목소리도 무셔워용!!!!

(그분은? 공포라디오 진행하면 잘하실듯.....)


이게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인지 소사이어티 게임인지 헷갈릴 정도로...

참가자들이 심하게? 눈치게임을 하고 았고 노래나 춤연습보다도 자기들끼리 정치를 해서

안티를 양산하고 있는게 경악스럽습니다!


도대체 데뷔하기전부터 팬보다 안티를 양산하고 있는게 말이 됩니까?

기존에 다른 오디션 프로들은 경쟁심에 탈락할까봐 두려워서 의견충돌을 했다지만

아이랜드는 실력보단 그냥 정치랑 친분으로 아이랜더가 되는거 같아 보기가 싫어요!


솔직히 실력차이도 별로 안나는거 같은데 아이랜더와 그라운더들을 나눠서 트레이닝하는것도

이해가 안가고요.


그래서 참가자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근심 걱정에 찌든 40대 가장의 모습이 보여서

우울해지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아이랜드가 최초이자 마지막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24시간 참가자들을 관찰하라는 명목으로 카메라를 설치했다는것도....상당히 충격적입니다.

두번 다신 이런 프로그램은 제작 되어서도 기획 되어서도 아니됩니다!


그런데 엠넷은 이런 상황에 아이랜드도 모자라서 

온리 10대들만 참가할수 있는 또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을 런칭 하던데...

정말....무섭네요. 오디션 프로그램을 향한 집착이....이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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