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 1 (Scream) 리뷰~♡

공포영화 나이트 매어 1편을 감독한 웨스 크레이븐과 각본가 케빈 윌리엄슨 콤비가
만들어낸 슬래셔 무비로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다.

90년도에 들어서면서 부터는 더이상 슬래셔 무비로 흥행하는 시대는 끝나는가 싶었는데

세기말이 가까워진 1996년도에 스크림이 흥행 대성공을 하면서 슬래셔 무비 제작붐이

다시 일어나게 되었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알고있다 , 캠퍼스 레전드)

유명한 아역배우 출신인 여배우 드류 배리모어를 오프닝씬에서 퇴장 시키며
강렬하고 충격적인 장면으로 관객들은 긴장감에 빠져야 했다.

고스트페이스의 소름끼치는 저음 목소리의 주인공은 로저 잭슨 이라는 배우인데
로저 잭슨의 목소리 연기는 스크림 시리즈 전편에 걸쳐 나온다.
스크림의 진주인공은 바로 이사람 일수도......

공포영화 엑소시스트에서 악령에게 고통받는 소녀역을 맡은 여배우 린다 블레어가
시드니에게 인터뷰 시도를 하는 리포터로 카메오 출연을 했는데
워낙 짧게 나와서 유투브를 통해서 알게된 사실이다.

한국 개봉당시에 예고편 카피가 인상적이다.
전화받지 말것,숨으려 하지 말것,도망치려 하지 말것

그럼 도대체 어찌 하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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