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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May Queen) 리뷰~♡

by ⓓΑΝⓓy~♡ 2012. 12. 19.


최고의 조선공을 꿈꾸는 여성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해품달의 히로인 아역배우 김유정이 여배우 한지혜의 어린시절을 연기 하였으며
훈훈하게 자란 남자 아역 배우들의 모습도 볼수 있었다.

아내의 유혹으로 유명한 김순옥 작가가 집필한 SBS의 다섯손가락과 동시에 방영을 시작 하였고 김순옥 작가의 막장 스토리에 묻혀서 메이퀸의 막장성은 그렇게 부각 되진 않았다.

메이퀸의 회수가 점점 늘어 나면서 다섯손가락은 양반?으로 보일 정도의 내용 전개가 이루어 졌다.

다섯손가락 못지않은 메이퀸의 막장스토리 중에선 대표적으로 캐릭터 3명이 각각 총으로 살해 당하고 뺑소니로 살해 당하고 심지어 감전사로 살해 당하는등 별의별 방식으로 살인 및 납치,범죄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이지 가관 이였다.

더군다나 유부녀를 강간하고 자신을 강간한 남자와 재혼을 했다는 등의 충격적인 내용 으로 시청자 들을 멘탈붕괴 하게 만들었다.

여주인공 캐릭터인 천해주의 직업은 기존 드라마 들에선 나오지 않은 여성 캐릭터의 직업 으로서 매우 신선하고 진취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지만 막장드라마의 내용이 너무 강해서 묻혀 버렸다는게 문제.

그저 각종 억지설정 으로 얼룩진 또하나의 막장 드라마로 변질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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