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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의 방 - 여옥선 (이휘향)~♡

by ⓓΑΝⓓy~♡ 2013. 8. 29.



두 여자의 방 - 여옥선 (이휘향)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 캐릭터.


민경채,민은채의 어머니로 둘째딸 은채를 낳다가 하반신 불구가 되었고 은채는 지적장애인이 되었다.

바보같이 착한 첫째딸 경채가 맘에 안들고 아예 바보가 되어버린 딸 은채 때문에 가슴이 아프다.

그래서 항상 예민하고 신경질을 부린다.

개인 간병인도 몇번이나 바꿨을질 모를 정도로 행동이 사나워졌다.


술을 계속 마시는 알콜의존증 까지 생겨서 남편 민동철과 첫째딸 경채는 항상 

여옥선을 걱정하고 있다.


경채를 모나리자 호텔의 대표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한다.

경채만이 이제 자신의 인생 전부가 된 셈이였다.

그런데 그런 경채가 교통사고를 냈다고 고백 하는것도 모자라서 교통사고 유가족인

은희수 모녀를 집안에 데려오겠다고 하자 속이 미어 터진다.


자신과는 너무 다른 성격인 경채의 고집을 결국 꺾지 못하고 은희수 모녀를 집안에 들이지만

은희수의 음흉한 본심을 간파하여 은희수 에게 쌀쌀맞게 대한다.

거기에 천박한 행동만 일삼는 은희수의 엄마 공복자가 너무나도 거슬린다.  


하반신 불구가 된 이후로는 남편의 사랑을 거부하면서도 남편이 공복자 같은 천박한 여자와 함께

있는것을 보면 괜시리 불안하고 화가 치밀어 오른다.


은희수와 단둘이 있을때 그녀에게 물을 끼얹으며 모욕하지만 오히려 은희수에게 갖은 협박을 

당하며 코너에 몰리기 시작한다.


때마침 공복자가 자신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치자 은희수 모녀를 집안에서 쫓아내지만

가만히 있지 않을 악녀 은희수의 계략에 다시 한번 상처를 받는다. 

명탐정 옥선으로 각성해서 경채의 교통사고와 은희수를 재조사 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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