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이야기☎/등장인물+위키위키

두 여자의 방 - 한병국 (임하룡)~♡

by ⓓΑΝⓓy~♡ 2013. 9. 8.



두 여자의 방 - 한병국 (임하룡)~♡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의 등장인물.


모나리자 호텔의 총지배인 한지섭의 아버지다.

모나리자 호텔 대표 민동철의 운전기사 였었다.

오랜 시간을 민동철 사장을 모시고 다니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 졌다.


없는 형편에 태어난 맏아들 지섭이가 자수성가 하여 모나리자 호텔 총지배인 자리까지 

오른게 대견하고 자랑 스럽다.

하지만 그런 잘난 아들을 남들 앞에서 자랑 한번 못해 보는게 속상하다.


아들 지섭이가 아버지를 부끄러워해서 사람들 앞에선 남인척 하기 때문이다.

능력이 없으니 야망도 없어 지섭에게 아버지 로서 존경을 못받는 자신이 한심 하지만 어쩔수가 없다.


그런 자신을 부끄러워 하는 지섭이에게 섭섭함 보다는 무능력한 아버지를 만나 고생하는 

지섭이가 안타깝고 미안할 뿐이다.


게다가 모나리자 호텔 상속녀인 민경채와 비밀연애를 하고 있는 지섭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다.


민동철 사장이 이미 민경채의 정략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데다가 별볼일 없는 집안의 아들은 절대로 사위로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는걸 알게 되면서 지섭 에게 민경채 와는 더이상 만나지 말라고 말해 보지만 오히려 지섭을 더 자극하고 말았다.


지섭을 짝사랑 하는 은희수의 계략에 넘어가서 민동철 사장에게 그동안 한지섭과 부자 관계 인것을 숨긴게 들키고 말았다.


그동안 민동철 사장을 속여 왔으니 어쩔수 없이 운전기사 일을 그만두게 된다.

졸지에 실업자가 되어서 집에서 인형을 만들며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