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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의 방 - 진수희 (손세빈)~♡

by ⓓΑΝⓓy~♡ 2013. 9. 10.



두 여자의 방 - 진수희 (손세빈)~♡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의 등장인물.


진수혁의 여동생이자 나해금 여사의 손녀.


왕싸가지의 된장녀다.


부모를 모두 잃은채 할머니의 손에서 오빠와 함께 성장했다.

오빠인 진수혁은 할머니로 부터 엄하게 교육 받아서 성실한데 반해 할머니가 손녀의 애교를 보고 싶어서 상대적으로 오냐오냐 키웠기 때문에 지금의 망나니 같은 성격이 되었다.


할머니의 사랑만 듬뿍 받고 자라서 배려심은 개에게 물어 가라고 준지 오래고 

모나리자 호텔에서 셰프로 일하고 있는 오빠를 찾아가서 애인인척 연기해

오빠를 문란한 남자로 소문나게 만드는등 골탕을 먹이기도 했다.


한지섭의 동생 한필섭 과는 엄청난 악연으로 만날때마다 안좋은 일에 휘말린다. 

택배 물건을 배달중인 한필섭과 교통사고를 일으키고는 똥차나 끌고 다닌다며 필섭에게 모욕을 줬다.


한필섭이 민은채와 데이트 중에 나타나 민은채를 차로 칠뻔 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큰소리만 쳐서 한필섭을 화나게 해서 만날때마다 항상 소리 치고 싸우게 된다.


밤에는 대리운전 기사로 일하는 한필섭을 대리기사로 부르게 되고 술에 떡이 되어서 

어쩔수 없이 한필섭의 집에서 잠을 자게 되었다.

아침이 되자 고맙다는 말도 없이 고성만 치면서 한필섭을 도둑으로 몰고가다

그의 집에서 쫓겨난다.


아무래도 싸우다가 정드는 것으로 한필섭과 러브라인이 형성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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