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생년월일 1968년 8월 15일
대표작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한국의 개그우먼.
충청도 사람들을 흉내내며 특유의 개그감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고
90년대 후반 2000년도까지 그야말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여성 연예인 이였다.
어린시절 생선장사를 통해 생계를 책임진 어머니 밑에 자라면서 터득한 강인한
생활력을 바탕으로 코미디언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다.
하지만 번번히 방송사 시험에서 떨어 지면서 생계를 위해서 밤무대 공연을 하게 되었고 입소문이 나며 개그맨 전유성에 의해 발굴되어 코미디언의 길을 갈수있게 되었다.
MBC 에서 활동을 시작 했지만 SBS 로 옮겨 가면서 영자의 전성시대를 진행하며
한국의 수많은 인기 스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개그맨 신동엽과 명콤비를 이루며 SBS 기쁜 우리 토요일 에서 인기를 끌게 되었고
KBS 금촌댁네 사람들을 통해서 고연령층 에게도 인기를 얻었다.
1999년에 개봉한 김희선 이성재 주연의 영화 자귀모 에서 귀신 다이어티로 출연 하기도 했다.
개그우먼 으로선 거의 정점에 이르는 커리어를 쌓아 올리며 최고의 여성 코미디언
으로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게다가 100kg 가까이 나가는 몸무게를 67kg으로 감량에 성공해 예전보다 날씬해진
몸매를 뽐내며 컴백하고 다이어트 비디오 사업까지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거기에 일반인 남성과 맞선까지 보는등 결혼 계획까지 세웠지만 그녀의 거짓말이
문제가 되면서 그동안 이루어낸 모든 커리어 들이 무너져 버리게 된다.
그녀는 운동과 식이요법 만으로 다이어트를 성공 했다고 말했었는데
지방흡입 수술을 받았다는 성형외과 의사의 폭로로 인해 결국 이미지 손상을 입고 만다.
결국 통곡의 기자회견을 하며 그녀 인생 최대-최악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훗날 이날 기자회견은 절친 개그맨 김영철이 패러디 하여 유명 해지기도 했다.
대중들의 반응은 차가웠고 그녀는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며 활동중단을 해야만 했다.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에서 활동이 뜸한 동안에
간간히 드라마나 영화에서 조연으로 얼굴을 비치며 활동했다.
특히 MBC 드라마 진짜진짜 좋아해 에선 섹시남 배우 류태준과 키스신을 촬영 하기도
했다.그녀의 친구인 여배우 최진실과 함께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에서
출연해 감초 연기를 했고 영화 돈텔파파 에선 순미 역으로 나왔다.
그리고 주로 케이블 채널인 tvn에서 그야말로 먹고 살았다.
나는 PD다 에 출연하며 출연자들과 갈등을 벌이기도 했고 현장 토크쇼 TAXI의
진행을 맡게 되면서 여전한 입담을 과시하고 시민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절친 최진실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며 이로인해 또 다시 한번 크디큰 정신적
고통을 겪어야 했다.
이후 최진실의 자녀들을 시간 날때마다 찾아가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지상파 예능에 복귀 하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데다가 프로그램이 조기종영 되는등의 굴욕을 겪어야 했지만 결국 다시 대중의 품에 돌아 올수 있게 되었다.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진행으로 격투기 기술을
하기도 하고 결국 2012 KBS연예대상 에서 MC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드디어
재기를 성공하게 된다.
예원예술대학교 코미디학과 교수로 활동 하면서 자신의 제자이자 후배 개그우먼인
김신영과 함께 방송에 출연 하기도 했다.
부모로부터 사랑 받는다는 느낌을 못받아 애정결핍으로 인해서 자존감이 낮아
힘들었다는 마음의 상처를 토크쇼 승승장구에서 고백하며 시청자 들을 안타깝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