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 프로필~♡

윤상현

생년월일 1973년 9월 21일

대표작 내조의 여왕

한국의 배우.

일본의 국민배우 기무라 타쿠야와 닮은꼴로 유명해서 잘생긴 꽃미남 외모 덕분에 

분식집 장사를 했을때 엄청난 돈을 벌수 있었다고 한다.

가수 출신 이였지만 가수로 활동 하던 때에는 그다지 빛을 보지 못했으나

감미로운 음색의 안정적인 고음까지 가능한 출중한 노래 실력을 지녔다.

KBS2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 가수 이승철이 부른 부활의 명곡 

네버 엔딩 스토리 (never ending story)를 완벽하게 완창 하며 원곡 가수인 

이승철을 놀라게 했다. 반면 이승철은 윤상현 앞에서 부르다가 삑사리(음이탈)를 

내면서 굴욕을 겪고 말았다.

미남배우 고수와 여배우 김현주가 주연한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에서

유진하 역을 통해서 첫 연기자 데뷔를 하게 되었지만 연기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혹독한 신고식을 치뤄야 했다.

이후 곧바로 MBC 드라마 불꽃놀이 에서 강승우 역으로 출연하며 여배우 한채영을

비롯해 박은혜와 함께 연기호흡을 맞췄다.

유명작가 김수현 원작 소설을 극화한 MBC 드라마 겨울새 에서 찌질한 마마보이

주경우 캐릭터를 맛깔나게 연기 하면서 주목을 받게된다.

KBS2 드라마 아빠 셋, 엄마 하나 에선 극중 여배우 유진의 다정한 남편 역으로

나왔지만 초반에 죽는 캐릭터 라서 아쉬움을 안겨 주었다.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에서 로또 복권에 당첨된 윤대리로 출연해서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리고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에서 허태준 캐릭터로 줌마렐라 판타지를 

충족 시키며 인기배우로 등극하게 된다. 

특히 극중에서 소라빵 머리를 하고 나왔는데 당시 경쟁작인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구준표 헤어스타일을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

KBS2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에서 남주인공 서동찬 역으로 나오며 

여배우 윤은혜와 커플 연기를 했지만 기대치에 못미치는 시청률을 기록한다.

김은숙 작가의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에서 오스카로 출연하며 그렇게 소원 이였던 

인기가수 로서의 삶을 체험 하게 되었다.

게다가 그가 직접 부른 감미롭고 아름다운 발라드곡 Here I Am을 녹음한 시크릿 가든 

스페셜 앨범이 발매 되었으며 드라마의 성공으로 일본에서 싱글앨범을 발표하는등 

한류 가수로 활동하는 기회를 얻었다.

여배우 최지우와 부부로 출연한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에서 역시 OST 앨범에

직접 노래를 부르며 참여 했지만 드라마의 저조한 시청률로 실패를 맛봐야 했다. 

영화 음치클리닉 에서 신홍 역으로 캐스팅 되어 첫 영화의 주연을 맡게 되었지만 

흥행에선 실패했다.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인간적인 국선변호사 차관우로 출연 했으며

드라마가 좋은 반응을 얻어서 광고도 찍었다.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멤버에게 가입권유를 받았지만 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