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신이 프로필~♡

신이 

생년월일 1978년 11월 6일

대표작 발리에서 생긴 일 , 구세주

한국의 여배우.

데뷔작 공포영화 여고괴담 1편 화장실 씬에서 입에 착착 감기는 욕설을 날리는 

불량 여고생 역할로 신인시절 부터 그녀는 강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인기몰이를 한 하리수 주연의 영화 노랑머리 2에서

Y 역으로 출연해 노출 연기에 도전하며 당찬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

임창정 주연의 섹시 코미디 영화 색즉시공 에서 박경주 역으로 출연해 역시 화끈한 

노출연기를 선보였고 당시 그녀의 상대역 이였던 이대학은 현재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해서 이시연 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색즉시공 시즌 2 에서 둘이 재회 하는 장면이 특별히 나왔다.

여배우 하지원 주연의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벗으라면 벗겠어요' 라는 

명대사를 남기는 것과 동시에 독특한 연기로 주목을 받으며 무명배우에서 벗어나 

유명세를 얻게된다.

이후 김하늘 주연의 공포영화 령에서 미경 역으로 나와서 공포에 질린 연기를

열연 했지만 정작 관객들이 그장면 에서 웃기만 해서 그녀는 속상했다고 한다.

대신 개성파 배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며 주로 코미디 영화에 캐스팅 되어 

장르전문 영화배우로 입지를 다진다.

배우 최성국과 함께 영화 구세주를 통해서 첫 영화 주연을 맡으며 흥행에도

성공 시키며 승승장구를 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 주연을 맡은 영화들이 모두 별다른 성과를 못내며 흥행 실패를 한다.

게다가 얼굴도 못생긴게 주연을 맡는다는 동료배우의 악담을 들으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점점 심해졌고 

결국 성형수술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 했지만...

그녀만의 독보적인 개성과 매력이 사라져 버렸고 팬들은 안타까워 했다.

올리브쇼 키친파이터 에서 숨겨진 요리 실력을 뽐냈지만 최종우승을 하진 못했다.

성형수술후 그녀가 주연한 첫 영화 홀리 역시 흥행에 참패 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