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대행 이란?~♡

구매대행 이란?~♡

다른 사람의 물건을 대신 사다 주는것을 뜻한다.

어렸을때 부모님의 심부름 으로 물건을 사온것도 그예라고 할수도 있겠다.

해외물건을 구매 하기 위해서 구매대행을 많이 이용한다.

물건 구입 하겠다고 해외여행 가는것보단 넘사벽 으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선 일본과 미국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을 많이 구입 하기 때문에

구매대행 업체들도 대부분이 일본과 미국을 중계로한 곳들이 많다.

다음카페 같이 카페에 가입한 회원들을 상대로 구매대행을 해주는곳과

독립된 사이트 에서 가입한 회원들을 상대로 서비스를 하는곳이 있다.

오픈마켓 11번가와 G마켓 에선 일부 판매자 들이 구매대행을 하는 중이다. 

요즘은 카페 보단 독립된 사이트 들이 더 활성화가 잘 되어 있다.

카페는 아무래도 운영자들이 직접 견적을 일일히 해주느라 시간이 들지만

사이트는 견적계산기가 따로 있어서 고객이 견적비를 예상할수 있기 때문이다.

 

구매대행 수수료가 부담스럽다 하여 배송대행 서비스가 새로 나왔지만

해외결제가 가능한 카드와 외국어 실력이 있어야 제대로 이용 할수 있다.

구매대행을 이용할때 주의해야 할점은 일단 구매대행 업체에서 구입하지 

말라는건 절대로 사지 말아야 한다.

괜히 업체말 안듣고 구입 했다가 돈버리고 맘만 상한다.

그리고 제품 가격,대행수수료,현지배송비,국제배송비 모두 통틀어서 15만원이 

넘어가면 관세를 내야 하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한다.

국제배송은 아무래도 나라를 거쳐서 오는 거라서 배송상태의 대한 불안함이 드는건

당연하고 그래서 보험을 들기도 하는데 우체국의 국제특급우편 EMS을 이용하면

대행 업체의 보험을 들지 않아도 2만엔 (한국돈 20만원대) 까지 보상을 해준다.

구매대행이 제일 무서운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 때문이다.

제품의 가격은 5천원 정도인데 배송비만 3~4만원이상 나오니.....

지갑이 얇아지는건 어쩔수 없다.

구매대행을 이용하는 사람들 중엔 덕후들이 많다.

한국에선 정발을 안하는 블루레이 영화들을 구입하기 위해서 

역시 정발 안하는 피규어를 위해서,정발 안하는 장난감을 위해서 

정발 안하는 일음 음반을 위해서 등등.....

덕후들 외에는 대부분 패션 물품을 구매대행 으로 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