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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잡아 - 한연수 (박시은)~♡

by ⓓΑΝⓓy~♡ 2013. 11. 4.



내 손을 잡아 - 한연수 (박시은)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의 여주인공.


홀어머니 강애순,그리고 초등학생 남동생 한준영 함께 살고있다.

얼굴도 마음도 모두 아름다운 여자로 패션 디자이너의 재능이 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전문대를 졸업하고 패션쇼 어시스트 알바등을 하며

열심히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덕분에 DH패션 디자이너 채용 면접을 볼수 있게 되었지만 

DH그룹의 민동훈 회장을 구하다가 패션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잃어 버려서 곤란에

처하게 된다.


그래도 임기응변을 발휘해 식탁보를 이용하여 단숨에 근사한 드레스를 만들어 

뛰어난 실력을 과시해서 면접관 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렇게 디자이너 로서의 꿈도 이루고 사랑하는 남자인 민정현 결혼 계획도 세우며 

꿈도 사랑도 모두 얻게 될거라고 굳게 믿은 현실은 점점 비극으로 치닫기 시작한다.


DH패션 에서 의붓자매가 될뻔했던 오신희와 재회하게 된것이다.


어머니 강애순이 오신희의 아버지 오진태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게 되면서 재혼까지 

할뻔 했지만 오신희가 아버지의 재혼을 극구 반대 하면서 안좋게 헤어진 것이다.

신희는 여전히 자신에게 악감정을 갖고 있기에 힘든 회사 생활이 예상 되었다.


지독한 악연은 여기서 끝나질 않고 하필이면 오신희가 그동안 좋아한 남자가 

자신의 결혼 상대인 민정현 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항상 도도하고 차가웠던 신희가 애원하며 민정현을 포기 해달라는 말에

복잡한 감정이 휘몰아 친다.


게다가 민정현의 어머니인 나금자 마저 자신을 며느리 자리로 받아 들일수 없다며 

결혼을 반대한다. 그 이유는 정현이 DH그룹 민동훈 회장의 아들 이라는 점 때문이였다.

자신과 정현의 너무나도 큰 가정환경의 차이 때문에 현실적인 갈등에 직면하고 만다.


연수의 패션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훔쳐 사내 디자인 콘테스트 에서 우승 하려는 

오신희의 음모 때문에 어머니 강애순을 잃게 된다.


오신희가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 했다는 사실도 모른채 슬픔과 충격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와중에 결국 오신희와 그녀의 아버지 오진태의 증거조작 으로

살인 누명을 쓰고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만다.


애인 민정현의 도움으로 변호사 민주원의 변호를 받게 되지만...

조작된 증거도 모자라 오신희가 매수한 사채업자인 김철진의 위증으로 빼도박도 못하고 

존속 살인범으로 몰린다.


하루 아침에 엄마를 잃은 충격과 학교 친구들의 괴롭힘 으로 가출해서 실종된 남동생 

준영을 찾기 위해서 하는수 없이 자기가 저지르지도 않은 어머니의 살인을 자백하며 

집행유예로 풀려나서 남동생 준영을 다시 만나게 되지만 준영의 눈에는 증오와

분노만이 가득한채 자신을 거부 할 뿐이였다.


하루 아침에 존속살인범 으로 패륜을 저질렀다고 전국의 얼굴이 알려져서 

사회적 매장을 당하고 가족들 로부터도 외면을 받으며 사지에 내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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