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이야기☎/등장인물+위키위키

사랑은 노래를 타고 - 공들임 (다솜)~♡

by ⓓΑΝⓓy~♡ 2013. 11. 21.



사랑은 노래를 타고 - 공들임 (다솜)


KBS1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여주인공.


세탁소를 운영하는 공정남,유진순 부부의 사고뭉치 딸이자 뮤지컬배우 지망생.


얼굴도 몸매도 모두 이쁜데다 노래 잘해 춤도 잘추니

당연히 뮤지컬의 프리마돈나가 되고 싶다.

노래를 전문적으로 배운적은 없지만 전국노래 자랑 에서 우승 한적이

있으니 나름대로 어필 할수 있을거라고 굳게 믿는다.


그래서 뮤지컬 오디션을 열심히 보러 다니는게 들임의 일상 이지만

백수 주제에 헛된 꿈만 꾼다고 엄마인 유진순 에게 구박 받는다.


그렇다고 기죽거나 뮤지컬 배우의 꿈을 포기 하지 않는다.

무대에서 관객들의 기를 받고 춤추고 노래 하고 연기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뮤지컬 오디션을 위해 세탁소에 손님이 맡긴 옷으로 몰래 이쁘게 차려입고 

아버지의 배달 자전거 까지 훔쳐서 오디션 장으로 신나게 가던중 박현우와 

자전거 추돌? 사고를 일으킨다.

사과도 안하고 자리를 피하려는 박현우의 휴대폰 번호를 강제로 알아낸다.


옷은 찢어지고 고데기로 세팅한 머리는 망가지고 짜증 나는데 시간이 늦은탓에 

오디션도 못본다니 억울해서 눈물이 나왔다.

얼굴 이쁘고 공부도 잘해서 변호사가 된 언니 수임과 다르게 자신은 사고만 치는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다.


이 모든게 박현우 그 인간 때문인것 같아 화가나 미칠 지경이다.


게다가 자신 때문에 손님에게 옷값을 100만원 이나 보상해준 부모님 때문이라도

반드시 박현우 한테 합의금을 받기위해 계속해서 그에게 전화를 걸어 귀찮게 한다.

그럼에도 전혀 아랑곳하지않는 박현우의 태도에 답답하기만 하다.


천신만고 끝에 가까스로 뮤지컬 오디션을 다시 볼수 있게 되었건만....

그 나쁜놈! 박현우가 오디션 장에 갑자기 나타나서 놀란 나머지 삑사리를 내고 말았다! 

이번엔 실수를 해서 오디션을 망치는 불상사가 일어 나다니...


박현우 저 인간은 나하고 무슨 악연 이기에 자꾸만 자신의 일을 방해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