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노래를 타고 - 윤상현 (곽희성)~♡

사랑은 노래를 타고 - 윤상현 (곽희성)

KBS1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등장인물.

박현우의 사촌 이자 공연예술 투자회사 팀장 이다.

잘생긴 꽃미남 으로 당당한 자신감과 추진력 까지 갖춘 엄친아 라서 

현우의 아버지인 박범진이 특히 마음에 들어한다. 

미국의 본사를 둔 투자회사 에서 아버지도 돕고 자신의 적성에도 잘맞아서 

열정을 쏟으며 일하는 중이다.

반면 적성에도 안맞으면서 아버지 때문에 억지로 변호사 일을 해서 괴로워하는 

사촌 현우가 안쓰럽고 걱정된다.

아버지와 사이가 안좋은 현우 와는 달리 상현은 아버지와 친구처럼 애틋한 

부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외국에서 오랫동안 지내다가 사업차 한국에 방문한다.

현우의 소개로 은하수 극단의 투자자가 되기로 결정 하지만

투자회사 팀장 이라는 직업 때문에 당연히 계산적이고 상업적인것을 

중요시 여기어 연출가인 한태경과 의견충돌이 일어나서 갈등을 빚는다.

대신 다른 극단과 계약해서 떠나려는 은하수 극단의 히로인 금나리의 마음을 사로잡고

위기에 처했던 한태경을 심적으로 압박하며 힘겨루기를 시작한다.

현우의 집을 방문한 공수임 과의 첫만남은 괜찮았지만 정작 그녀의 여동생인

공들임 과는 첫만남이 상당히 안좋았다. 

뮤지컬 공연 포스터를 붙이던 들임 에게 그만 흙탕물을 튕겼기 때문이다.

문제는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미국돈 100달러만 전해주고 사라져 버려서 

들임을 분노케 만들었던 것이다. 

그래도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공연하는 들임의 모습에 감명 받고 서로 안좋은 감정이 

사라지게 되면서 현우♡들임♡상현 사랑의 삼각관계를 형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