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 노다지 (백옥담)~♡

오로라 공주 - 노다지 (백옥담)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등장인물.

황미몽의 딸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지망생.

오로라 공주의 진히로인 이나 다름없다. (역시 혈연이 최고의 권력이다)

어수룩한 외모완 다르게 화나면 돌변해서 남자도 때려잡는? 

두가지의 얼굴을 지니기도 했다.그렇다고 막가파는 아니다.

왕여옥 에게 억울하게 폭행을 당해도 끝까지 쳐맞고만 있었다.

나타샤 때와는 달리....

어머니 미몽이 성폭행을 당해서 다지를 임신 했기에 태어나자 마자 버림 받았다.

그래서 자신을 버린 미몽을 원망 했었다.

딸은 엄마 팔자를 닮는다고 자신도 똑같이 엄마 미몽 처럼 미혼모가 되어 

손가락질을 받게 되면서 엄마를 이해 하게 된다.

미몽과 한동안 같이 생활 했지만 유산으로 아이를 잃게 되자 미몽에게 떠난다는 

말도 없이 집을 나와 버려서 미몽을 힘들게 했다.

미몽의 집에서 나온후 미용실 에서 알바 하고 드라마 스태프 일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 나가던 와중에 자신을 치료했던 한의사 박사공 과의 인연으로 사공과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하지만 사공을 사랑하는 나타샤 때문에 나타샤랑 육탄전을 

벌였을 정도로 치열한 사랑의 쟁취 싸움을 해야만 했다.

나타샤를 물리치고? 사공과 결혼 약속까지 잡았지만....임신 했었다는 사실을 사공의

어머니 왕여옥 에게 들키면서 분노에 휩싸인 여옥에게 심한 폭행을 당하고 만다.

다행히 엄마 미몽이 나타나서 위기에서 벗어 나지만 사공과는 이별 해야 했다. 

하지만 사공을 향한 감정이 완전히 정리가 안되었기에 마음이 싱숭생숭할 뿐이다.

사공의 끊임없는 구애와 왕여옥의 사과로 사공과 결혼을 한다.

행복한 신혼 생활을 만끽할 새도 없이 시어머니 여옥이 갑자기 사망 하면서 

시누이 지영을 비롯해 남편 사공과 함께 모두 엄마 미몽의 집에서 지낸다.

처음엔 시누이 지영과 다소 껄끄러운 사이 였지만 이제는 거의 친구처럼 

같이 다니며 시간을 보내는 단짝이 되었다.